동구청 2025년 상반기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실시

  • 등록 2025.07.02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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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월30일 ~ 1일 양일간 사회복무요원과 공무직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은 물론, 딥페이크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종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 참여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oho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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