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일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가 여름철 장마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 및 상습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누리봉사대’는 만덕3동의 통장, 자율방재단, 지역주민등 다양한 단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청소 봉사 활동을 통해 거리 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인도, 안다미로길, 초록누리길, 덕천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 유해 요소를 점검하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장마철과 폭염 대비 환경정비에 힘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초록누리봉사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