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수성구새마을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수성구새마을회는 2002년에 창립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제부흥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을 계승·발전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종현 회장은 “수성구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