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증평지역자활센터 업무 협약

  • 등록 2025.09.11 0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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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정신건강 증진 및 자활복지 향상 위한 협력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증평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의 건강한 마음 성장과 자활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활 참여자 대상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서비스 제공 △정신건강증진사업·자살예방사업 관련 서비스 공유 △사업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손민근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sinnad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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