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충무동새벽시장 야시장‘고고빙수’ 운영 수익금으로 초장동에 식료품 기부

  • 등록 2025.09.16 1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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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지난 5일 개최된 충무동새벽시장·해안시장 해장밤바다 야시장에서 양윤정 씨 외 3명이 ‘고고빙수’ 일일점포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달걀 700개(20만 원 상당)를 구매해 초장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초장동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달걀을 전달해 훈훈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oho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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