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세정과, 지방교부세 자체노력도 및 재정분석 평가지표 관리 역량 강화 연찬 실시

  • 등록 2025.09.19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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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세정과가 지난 17일 ‘지방교부세 세입 확충 자체노력도 반영 항목 분석 및 세입분야 지방재정분석 평가지표 관리‘를 주제로 전 직원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에서는 지방교부세 세입분야 자체노력도 항목이 시 교부세 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분석 평가지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해 초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보통교부세 관련 업무연찬을 실시하며 건전재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이번 연찬에서는 △지방교부세 산정 시 반영되는 자체노력 항목, △지방재정분석 평가지표 관리 방안, △올해 인센티브 및 지표 예상값, 2026년·2027년도 목표값 분석, △향후 추진할 징수 활동과 목표 징수율 설정 등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지방교부세는 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며, 세입 확충과 체계적 지표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찬을 계기로 직원들이 한 단계 더 전문성을 높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신뢰받는 재정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정 운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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