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추진

  • 등록 2025.09.22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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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동구새마을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에르덴 군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점검하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2023년부터 3년째 실시하는 활동으로, 올해는 몽골 에르덴 군에 소재한 초등학교 기숙사 내 어린이센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학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김오영 대구동구새마을회장은 “매해 세계화사업을 진행할수록 더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이 그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되도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oho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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