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추석 맞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 등록 2025.09.23 1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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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10kg 1천 포, 라면 12개입 1천 박스, 간식(쌀과자 50봉) 1천 박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대표 안지애)가 지난 2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10kg) 1,000포, 라면(12개입) 1,000박스, 간식(쌀과자 50봉) 1,000박스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한국나눔연맹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각 동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oho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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