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 등록 2025.09.24 11:30:35
크게보기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도 높이기 위해 추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의 효율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의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위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택배·우편물의 반송 및 분실 방지를 위한 상세주소 부여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역축제, 학교,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찾아가는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sinnada2@hanmail.net
한국현대미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