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반짝 주얼리’ 체험 성료

  • 등록 2025.09.24 12:30:48
크게보기

디자인 구성‧나만의 작품 만들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짝 주얼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주얼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주얼리 디자인 구상 ▲나만의 주얼리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깜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고, 또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자
한국현대미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