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평창군 공공하수도사업 국비 126억 원 확보

  • 등록 2025.09.25 14:12:12
크게보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이 2026년 환경부 소관 공공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예산 국비 126억 원을 확보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계속사업인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국비 10억 원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 사업에 국비 52억 원 ▲하안미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 사업에 국비 37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국비 13억 원을 확보하고 신규사업으로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사업과 용평(장평, 재산, 백옥포)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기본·실시설계용역에 국비 14억 원과 지방비 85억 원을 포함해 총 211억 원을 확보해 2026년 평창군 공공하수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6년 환경부 국비 126억 원을 확보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 환경 개선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진 기자 healing2edu@naver.com
한국현대미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