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전환 홍보 캠페인 전개

  • 등록 2025.09.29 12: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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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회장 김종대)는 8월 29일 오전 8시 30분, 부안터미널 앞에서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전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하여 새만금 지역에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필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새만금의 미래는 산업용지 확보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만금지원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용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만금 산업용지 전환과 관할권 확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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