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2월 12일 금요일에 6차 진로체험활동'달콤한 진로쿠키'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제과제빵 분야의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로 쿠키만들기 실습을 통해 제과제빵의 기초 기술을 배우고, 직접 쿠키를 만들며 성취감을 경험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참여한 ‘제과제빵사’라는 직업 체험을 통해 제빵사와 제과사의 차이를 알게 됐으며 쿠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므로 원리를 이해하게 됐다. 또한 팀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우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제빵사와 제과사에 대한 이해가 됐으며 좋아하는 쿠키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쿠키를 먹은 듯 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미래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넓히고 주도적인 진로탐색과 올바른 진로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