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선 박사 초청, 명리학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에 주목!

  • 등록 2026.01.24 1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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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교육재단, 명리학과 성향·진로·조직 소통을 잇는 역량강화교육 진행!

한국현대미술신문 주미란 기자 |

 

2026년 1월 20일(화)과 23일(금) 양일간 오산교육재단 소속 직원들과 교육강사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성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과 조직 운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역량강화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박사이면서 명리학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연미선박사가 초빙되어, "명리학으로 알아보는 성향과 진로"라는 주제로 2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음양과 오행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향과 기질을 분석의 도구로 풀었다!

 

연미선 박사는 강의에서 명리학을 단순한 길흉화복의 해석이 아닌, 인간의 기질과 성향 구조를 이해하는 동양 인문학적 체계로 설명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음양의 기본 개념, 오행(五行)의 상호 관계, 오행별 성향과 행동 특성, 개인이 타고난 오행의 균형과 활용법 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연 박사는 “음양은 세상을 움직이는 기본 원리이며, 오행은 그 에너지가 인간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언어”라며, “명리학은 미래를 맞히는 학문이 아니라, 이미 타고난 나의 에너지 구조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선택하도록 돕는 학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 오행 각각의 특성을 교육자와 조직 구성원의 관점에서 풀어내며,
목의 성장·기획 성향, 화의 표현·열정·소통 능력, 토의 조율·책임·중재 역할, 금의 원칙·판단·체계성, 수의 사고력·기획력·통찰력 등을 실제 교육 현장 사례와 연결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 박사는 “자신의 오행을 알면 왜 특정 역할에서 에너지가 살아나는지, 반대로 왜 어떤 상황에서 유난히 소진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며, “이는 개인의 진로 선택뿐 아니라, 조직 내 역할 분담과 협업 구조를 설계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강조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관점’ 제시!


이번 강의에서는 개인 분석에 그치지 않고, 성향의 차이를 인정하는 조직 문화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조직 내 갈등의 상당수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며, “명리학은 나와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기보다, 다름을 이해하고 조합하는 관점을 갖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교육강사들을 향해 “학습자 역시 각기 다른 오행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며, “교육자는 모든 학습자를 동일한 방식으로 끌고 가기보다, 각자의 성향에 맞는 동기 부여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의 필요성 느껴”


이번 교육을 기획한 박춘홍 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량 향상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었다”며, “직원과 강사들이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교육 현장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더 성숙한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교육의 출발점은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라며, “이번 교육이 교육자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명리학을 처음 접했지만, 설명이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라 공감이 컸다”며, “나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동료들의 행동도 다르게 이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육강사는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반복되던 어려움이 ‘능력 부족’이 아니라 성향의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습자를 대하는 시선이 훨씬 유연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오산교육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무 중심 교육을 넘어 자기이해·관계이해·진로 설계를 아우르는 인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미란 기자 ran07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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