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육경비 정산 절차 간소화로 학교 부담 경감

  • 등록 2026.03.30 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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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서류 11종→4종으로 대폭 축소하여 학교 부담 던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강릉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의 보조금 정산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2026년도 사업부터 정산 간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정산시 제출하는 각종 서류를 기존 성과보고서 등 11종에서 4종으로 축소하고, 세부 증빙자료는 학교에서 자체 보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다만, 필요시 일부 기관에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하거나 현장 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간소화 조치에 대한 보완 대책으로 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자체 감사를 강화하고 교육경비 보조금 관련 감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산 간소화 시행으로 각급학교 교사 등 교육경비 사업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이 경감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진 기자 healing2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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