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농협, 농업인에 맞춤형 영농편의장비 지원

  • 등록 2026.04.01 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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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군이 농협과 손잡고 영농편의장비를 지원하며 농가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 해소에 나섰다.

 

군은 지난 31일 단양소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6년 지자체협력사업 영농편의장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자재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단양군지부장,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1,034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소형탈곡기, 농업용 작업대, 소형건조기, 전동제초기, 농업용 차량형 분무기, 동력운반차 등 6개 품목의 영농편의장비 가운데 농가가 필요한 장비를 선택해 지원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양군과 농협중앙회, 단양농협,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농업인이 공동 참여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돼 실질적인 농가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이번 장비 지원을 통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영농 효율성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영농편의장비가 농업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sinnad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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