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무심천 방서교 음악분수와 청주대교 바닥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방서교 일원 무심천 음악분수는 주중(화·금요일) 2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3회 운영된다. 청주대교 인근 체육공원 내 바닥분수와 터널분수는 주중(화·목·금요일) 4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6회 운영된다.
특히 방서교 음악분수는 총 11곡의 음악을 1회당 20~30분간 교차 재생한다. 올해는 신규 음악 2곡을 추가 제작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을 맞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주·야간으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분수 가동을 위해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마쳤다. 경관분수 운영은 청주도시공사가 맡는다.
시 관계자는 “경관분수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풍속 7m/s 이상이거나 강수 예보가 있을 경우 안전을 위해 분수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수 가동 시간 등 자세한 운영 일정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