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2026년 독서마라톤 리턴즈’를 운영한다.
‘독서마라톤 리턴즈’는 기존에 교육문화관에서 운영됐던 인기 독서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것으로,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하여 책 1쪽을 거리 10m로 환산하고, 참가자가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의 연간 독서 장려 사업이다.
독서코스는 참가 연령과 독서량에 따라 △초등 저학년을 위한 ‘걷기코스(8km)’ △초등 고학년 대상 ‘단축코스(16km)’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하프코스(21km)’와 ‘풀코스(42km)’로 나뉘며, 참가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각 코스의 반환점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기념품을 수여한다.
박기현 관장은 “독서마라톤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강릉교육문화관 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