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문수기 서산시의원이 지난해 수해로 큰 불편을 겪었던 오남동 무림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지난 3월 31일 표창패를 받았다.
당시 문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것이다.
무림아파트는 지난해 수해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곳으로, 당시 문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 민원 전달과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서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움직여 왔다.
주민들은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 3월 31일 아파트 총회에서 표창패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지난해 수해로 주민 여러분께서 큰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계실 때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상황을 보고, 주민들의 말씀을 듣고, 조금이라도 더 신속히 해결해 드리기 위해 뛰어다닌 일이 이렇게 뜻깊은 마음으로 돌아와 무겁고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단순한 감사의 표시를 넘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시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제9대 서산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주민들께서 이런 뜻깊은 의미를 더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제대로 일한 의원, 4년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한 의원으로 기억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더 큰 역할과 더 큰 책임으로 시민 곁을 지킬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패는 정치적 수사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문제 해결에 나선 의정활동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뜻을 모아 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4년 임기의 끝자락에서 주민들이 체감한 변화를 바탕으로 전달하는 감사의 마음이라는 점에서, 문 의원의 의정활동을 상징적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