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군민과 함께 푸른 인제 만들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인제읍 원대리 755-2번지 일원 목재문화체험장에 마련되며, 공무원 100여 명과 인제군의회 의원 6명, 지역주민 및 단체 등 총 150명이 참여해 복자기 150본, 단풍나무 150본, 산철쭉 700본 등 모두 1천 본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인제군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앞서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녹화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캠페인은 3월 31일 북면과 서화면을 시작으로, 4월 1일 기린면, 4월 2일 인제읍·남면·상남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개복숭아 3천 본과 왕자두나무 3천 본 등 총 6천 본의 묘목을 읍·면별로 나눠주며 생활 속 나무심기 실천을 독려했다.
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푸른 인제 조성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 푸른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녹화와 주민 참여형 나무심기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