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성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서 'AI 활용 SNS 마케팅 창업 실무' 교육생 모집

  • 등록 2026.04.03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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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부터 접수…여성 취·창업 역량 강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구리새일센터에서 여성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활용 SNS 마케팅 창업 실무’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교육생을 오는 4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취·창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케팅 기초부터 콘텐츠 기획, 브랜딩, 실제 광고 집행까지 아우르는 통합 실습 과정을 통해 실전형 창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온라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여성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와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2026년 6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9일(276시간) 동안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창업, 사회관계망 서비스 콘텐츠 제작 실습, 짧은 영상 제작 및 광고 실습, 전문가 및 창업 특강, 현장실습 및 포트폴리오 발표 등이다.

 

모집 대상은 취·창업 의지가 있는 여성 16명으로, 예비 창업자 또는 연 매출 1억 5천만 원 미만 사업자, 마케팅 분야 취업 희망자를 포함한다. 마케팅 관련 전공자나 유관 경력자, 사회관계망 서비스 운영 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참여 훈련생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교통비와 30만 원의 직업훈련 참여 촉진 수당이 지급되며,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10만 원의 취업 성공 수당이 추가로 지급돼 1인당 최대 55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5월 21일까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행복동 1층 구리새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6월 1일 예정)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204호에서 진행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최신 경향인 인공지능을 마케팅에 접목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지역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윤섭 기자 dongil5599@n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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