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2026년 수능체제 평가문항 개발 역량강화 연수(1기)’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평가원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국가 수준 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의 문항 제작 및 검토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었다.
국어·수학·영어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문항 제작 이론과 출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문항 제작에서부터 분석, 수정, 검토까지 이어지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출문제 분석과 정답률 추정 등 실제 수능 출제 과정과 유사한 방식의 실습을 통해 교사들이 평가 문항 개발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한 차례 더 연수(2기)를 실시해 참여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해 전국 단위 평가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 수업과 평가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정은 “수능체제에 대한 이해와 문항 개발 역량은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교사의 전문성 강화가 곧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 학력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