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보건소, 장애인을 위한 재활 원격협진 힘차게 출발!

  • 등록 2026.04.06 1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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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지역 내 재활의료기관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등록장애인을 위해 ICT 기반 원격협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은 뇌병변·지체장애 등 재활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재활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3월 27일 지역사회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첫 대면진료를 진행했다.

 

이후 원격영상협진 및 대면진료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와상 환자의 경우 가정방문 진료를 병행해 대상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재활관리를 지원한다.

 

대상은 철원군 거주 등록장애인 중 재활의학과 진료가 필요하고 원격협진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주민이며, ICT 장비를 통해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의료진은 재활 방향을 제시해 대상자별 상태를 고려해 운동 지도, 일상생활 관리, 추후 진료 연계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보건소는“재활의료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격협진 사업이 등록장애인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진 기자 healing2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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