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수련관, 12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2월에도 다채로운 분야의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에 운영될 프로그램은 국가인증 프로그램인 ‘메이커 E-락실(E-락실)’, ‘흙으로 빚는 나만의 세상’ 등이다.

먼저 ‘E-락실’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을 위해 4차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인공지능 영상 편집도구(AI Tool)을 활용하여 스토리 게임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진다.

 

‘흙으로 빚는 나만의 세상’의 경우 수련관 특화시설 중 하나인 도예실에서 2회기 동안 도예 기술을 습득하고 직접 도자기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자율주행 탐사로봇(창의과학) ▲3D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기계공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수련관 소속 자치단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