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올해 관악산자락 내 7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난향동 일대 관악산자락에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난향숲길지구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사업’ 착공에 돌입했다. 기존 난향숲길지구(신림동 산93-2 일대)는 주택가와 인접한 공원 부지였으나, 무허가 건물 난립, 무단 경작 등으로 산림 훼손 문제가 이어져 왔다. 또한 협소하고 단조로운 공간으로 공원 시설 이용이 불편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 난향숲길지구 일대 건물과 토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며 유휴공간을 확보했다. 이후 서울시 예산 총 20억 원을 확보하며 훼손된 산림을 회복해 주민 일상 속 여가와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난향숲길지구 공원은 기존에 찾기 어려웠던 공원 입구를 넓혀 ‘맞이마당’과 ‘담소마당’을 연이어 조성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이용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영유아 건강검진의 내실을 강화하고 임산부부터 영유아, 양육자까지 온 가족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육아 지원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의료기관의 경우 검진 예약이 어렵고 진료와 병행해 상담 시간이 짧은 한계가 있지만, 장위석관보건지소는 영유아 검진 전용 사전 예약제를 운영해 대기 없이 여유로운 검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의료진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아이의 발달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상담 중심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검진 과정에서 영유아의 미세한 심잡음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학병원 치료로 연계한 사례도 있었다. 장위석관보건지소는 검진 외에도 임신부터 육아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양육자의 실질적인 육아 고민 해결과 부모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맞벌이 부부 참여를 고려해 토요일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유식교실’과 ‘모유수유교실’도 신설해 전문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하는 ‘초보아빠교실’은 직장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9일 주민주도형 복지 실천 모델인 ‘동복지대학 성과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구민이 직접 지역 복지 현안에 맞는 동 단위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동 복지대학’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맞춤형 복지 교육과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동주민센터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는 2018년 시범동 3개 동을 선정해 사업을 처음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는 20개 전 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성북구는 주민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복지대학 성과 확산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주민 주도 동 복지 실천의 이해, 사례별 주민 대화법, 동 복지 의제 분야 선정, 동 복지 의제 실천 구상, 동 복지 실천계획 수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성북구 정릉3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3월 4일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 정릉3동 방위협의회는 2022년 9월부터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분기별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정릉3동 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1,3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릉3동장을 비롯해 방위협의회 회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약 12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장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업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정릉중앙교회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상·하반기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주호응 정릉3동 방위협의회장은 “우리 동에 사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자원 순환 참여를 촉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 1층에서 ‘자원순환데이 상점’을 운영한다. ‘자원순환데이 상점’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멸균팩 포함), 재사용 가능한 충전지(2차 전지), 플라스틱 장난감(30cm 미만)을 가져오면 교환 기준에 따라 10L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1인 1일 최대 10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생활폐기물 감량에 동참할 수 있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종로구가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대규모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단계별 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람 환경 마련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숙박업소 점검, 인파 관리, 공사장 안전관리, 환경 정비, 화장실 확충, 현장 의료 대응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와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관광객 이용이 집중되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3월 22일까지 관광숙박시설 특별관리 기간을 지정해 현장 점검과 온라인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2인 1조로 구성한 5개 점검반이 관광숙박업소와 한옥체험업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소 등을 방문해 관광객 수용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요금 인상 여부를 살핀다. 중앙부처와 연계한 현장 점검도 진행한다. 3월 12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국인 관광객 투숙 비율이 높은 광화문 인근 관광호텔을 방문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양방향 토지거래허가 신청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행정 혁신의 결과물이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잡한 서식작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며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번 입력만으로 토지·건축물대장 등 공공데이터 실시가 연동되는 문답형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수기작성 방식이던 토지거래허가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 조달계획서 등 모든 신청서식이 자동으로 완성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 전담 창구의 양방향 모니터를 통해 신청 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토지거래허가 신청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성과 분석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토지거래허가 안내봇 ▲한 눈에 보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회시스템 ▲AI가 만드는 공시지가 영상 콘텐츠 등의 구축도 밝혔다. 토지거래허가 안내봇 운영으로,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지원해 행정공백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년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금천청년기록단’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청년기록단은 금천구의 인물, 장소, 문화 등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글과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의 일상과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이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금천청년기록단은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금천구에 거주하는 청년 15명 내외로 구성된다. 기록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4월부터 5월까지는 격주로 모임을 진행하며 금천구의 역사와 문화, 지역 자원 등을 조사·연구해 ‘금천학 교과서’를 제작한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자유 주제로 본격적인 기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기록을 함께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누며, 편집회의를 통해 공동 결과물의 구조와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기록물은 지역 기록집 ‘금천수집 vol.3’ 단행본으로 제작되며, 연말에는 전시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 유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서울시 전체 25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으로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 등 복지 대상자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50~65% 가구 중 시공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장애인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 화장실 환경 개선 ▲ 문턱 제거 ▲ 경사로 및 핸드레일 설치 ▲ 화재감지기 설치 ▲ 디지털도어락, 싱크대 높이 조정 등 주거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10세 미만 장애아동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원이 있는 장애인 가정은 생애주기별 행동 패턴을 고려한 주택 개조가 가능하다. 장애인을 양육하는 가정에는 싱크대, 자동 빨래건조대 설치 등 가사·육아에 특화된 환경 개선도 지원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일 신청사 건립부지인 기존 강북구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을 개최하고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부지 협의취득을 완료하고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 철거공사 착수에 맞춰 마련된 행사로,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향후 공사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사업 동영상 ‘함께한 추억, 새로운 내일’ 상영 후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일정 설명 등이 이어졌다. 강북구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6층~지상17층, 연면적 약 6만8천㎡ 규모의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다. 강북구청과 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곳에 모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전망대와 공연장, 북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며 건물을 들어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