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허필호 K-아트포럼 이사장이 3월 12일, 제25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재선거를 하는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한 깃발을 올렸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선거 사무실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한국미협회원 등 1,000여명이 오고 가면서, 사무실과 복도, 계단을 가득 채운 지지자들이 ‘허필호’를 연호하며, 강렬한 지지세를 드러냈다. 이날 이병석 한국미협 상임고문, 곽석손 한국미협 전 이사장, 강환춘 한국미협 고문, 양태석 국전작가회장, 박춘성 경남원로작가회 회장, 이종환 상(像)미술회 고문, 황원철 전 창원대학교 학장, 이상용 국제미술가회 회장 겸 전 송파미협 회장, 김상문 경남미협 전 회장겸 한국미협 상임고문, 이상헌 경남미협 지회장 등 미술계 지도자들의 축사와 함께 한국미협회원, 언론인, 문화계 인사들이 성황리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미술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하면서, 허필호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2021년에 제25대 이사장 선거에서 “잘못된 온라인 투표방식을 적용”하여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모 이사장에게 투표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로 잡아야 된다고 당시 이사장 후보였던 허필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Unison 12展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개요 ▶ 전시명 : Unison 12展 ▶ 전시기간 : 2025년 3월 11일(화) ~ 17일(월) 11:00 ~ 18:00 ▶ 전시장소 : 갤러리 9 (종로구 삼청로 100 2F ) 갤러리9 : 네이버 검색 “Unison 12展”은 작가들이 직면한 현실과 내면의 사유 그리고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환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이다. 열두가지 시선이 엮어낸 조화 속에서 새로운 통찰과 감동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에 방문하시어 작가들이 던지는 질문에 귀기울이며,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이 될수 있는 전시장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참여작가 ; 강내균, 강동훈, 김미순, 김상덕, 김연제, 김용숙, 김창기, 김형무, 류재영, 박진우, 최영숙, 한민숙 12명 참여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아름다운 만남전” 이 제 7회를 맞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9 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개요 ▶ 전시명 : ’아름다운 만남展“ ▶ 전시기간 : 2025년 3월 4일(화) ~ 10일(월) 11:00 ~ 18:00 ▶ 전시장소 : 갤러리 9 (종로구 삼청로 100 2층 ) “아름다운 만남전”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술을 통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시작된 작가들의 모임 전시이다. 그래서 범법자와 구금 상태인 분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찰서 로비에서 처음 전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1회는 노원 경찰서 로비와 복도에서 전시를 하였고, 반응 또한 좋았다. 3회는 도봉경찰서 로비에서 전시를 할 기회가 있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였다가 다시 시작하여 2024년에는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불빛정원내 전시장에서 전시를 하였다. 올해로 7회째인 “아름다운 만남전”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우리 사회가 가져야할 포용과 이해라고 생각한다. 예술은 사람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한국미술팬덤전 1부가 2025년 3월 5일 차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이번전시는 아트월드21TV, 오리엔탈아트그룹 주관으로 3월 5일 ~ 4월 1일(1,2,3,4부)진행되는 이번전시는 전시기간동안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개요 일시: 2025년 3월 5일 ~ 4월 1일(1,2,3,4부) 장소: 차 갤러리, 조형갤러리 공동 주관: 아트월드21TV , 오리엔탈아트그룹 협찬: 관련단체 및 기업 후원: 종로구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 아트상품거리 프리마켓 운영전, 대중을 위한 예술 예술을 위한 대중 세미나 개최 Salon de Insagdong(전시기간중 저녁시간, 파티, 세미나, 개최) 인사예술마당(하나로 빌딩 맞은편 공영주차장) 2025년 3월 8일 오후 5시 차 갤러리에서 Salon de Insagdong 파티 이벤트가 있었다. 배희권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건배사, 법린스님의 축사 및 노래. 참여작가의 소개가 있었다. Salon de Insagdong 파티에는 국순랑작가, 이애란 종로미협회장, 민경숙 창미회회장, 구영란작가, 범린스님, 신유진 스틱아트작가, 이순이작가, 홍오봉작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내 인생의 황금열쇠’를 화폭에 담는 우미애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전통적 민화기법을 기저로 하지만 분채와 한지, 그리고 현대적인 주제와 내용을 접목하는 모던아트적 작품을 추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작품 소재인 황금열쇠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유채꽃과 난초, 모란, 해바라기등이 어우러진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개요 ▶ 전시명 : ’희망을 봄“ ▶ 전시기간 : 2025년 3월 5일(수) ~ 11일(화) 오전12시까지 10:30 ~ 19:00 ▶ 전시장소 : 가온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1층) ‘추운 현실과 한발짝 내딛기도 힘든 겨울을 지나서 올해도 봄을 기다리며 희망을 기대한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수없이 맞이했던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봄을 소망한다. 또한 봄을 시각적으로 눈을 통해 봄으로써 희망을 마주하며 힘찬 봄의 에너지를 충전하게 된다.’ - 작가노트중에서 - 이번 전시의 대표작품인 ‘Yuchae Flowers of Hope'에서 한줄기의 여러 유채꽃송이들을 각각 한송이의 야생화로 재 해석하여 봄으로써 자유스럽고 희망찬 분위기를 표현하였는데, 이러한 꽃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창덕미술인회 주최로 아름다운 만남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LAMAR 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서 조형공예 예술가 김경신을 만났다. 저는 태어나 어릴 때 살던 북촌한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침이 밝아 올 때 크림색 창호지에 투과된 햇살이 점점 퍼지면서 잠을 깨곤 하였습니다. 이것처럼 어릴적 좋았던 추억은 작가의 평생 헤게모니가 되어 작품으로 일상으로 한지를 평생 동반자로 삼아왔다. 힌국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였고 1990년 독일로 가면서 baden-wurttemberg 의 예술 공예협회 회원으로 36년간 활동하였다. 작가는 한지를 목걸이로 브로치로 반지로 디자인한 작품 여러점과 우리한글의 자음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들도 이번 전시에 선보였다. 타국생활에 지쳐갈 무렵, 한국에 터를 잡고 독일과 한국을 오가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신작가의 작품속에는 한지의 은은한 매력과 빛과 합해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양한 작품 들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작가의 테마는 빛과 조형의 어울림이다. 여기에 금, 은, 한지, 보석, 옻칠, 자개 등을 더한다. 자음자모양의 한지반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산책하는 중에 길섶에서 소리가 들린다. 누구인가 바라다보니 자연이 눈에 가득들어온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풀벌레소리까지..... 구영란 작가의 작가노트 중에서 자연속에서 삶을 이야기하는 구영란 작가의 개인전 개최 전시제목 : The harnony 구영란개인전 일시 : 2025.2.26.수 ~ 3. 4 화 오전 10시 30분~ 오후 6시 초대일시 : 2025.2.26수 pm 4시 장소 : 갤러리 LAMER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6 1층 제2전시실) 구영란 작가는 40여년간 자연과 함께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이다. 주변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어우러짐에 귀 기울인다. 무심히 지나가는 길가에서 작가를 부르는 자연소리와 모습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작가는 예술이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술은 자연에서 온다고 생각하며 자연공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연을 바라보며 보고 느끼고 들은 것을 작업한다고 하였다. 작가는 자연이 주는 소중한 색과 느낌과 감정들은 캔버스에 표현하고자한다. 작가는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창덕여고 개교80주년 기념전 제 11회 아름다운 만남전이 오늘 2월 26일부터 3월 3일 월 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리고 있다. < 행사개요 > 제목 : 개교80주년 기념 아름다운 만남전 일정 : 2025년 2월 26일 수 ~ 3월 3일 월 오전 10시 30뷴~ 오후 6시 장소 : 갤러리 LAMER 제 3, 4 관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 초대일시 2025년 2월 26 수 pm 4:00 주관: 창덕미술인회 후원: 창덕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전시장 입구 외부에서 본 전시장 사진/ 허필호 이사장외 여러내빈들 창미회는 2005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전을 시작하였으며 20여년 동안 각종 세미나와 전시를 격년으로 열며 발전해 왔다. 민경숙 회장은 개교8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아름다운 만남전을 열며 저희 창덕미술인회는 창미회원과 동문 미술인들과 한국의 미술인들이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임을 확인하고 화합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 이 자리를 찾아주시어 축하하고 격려해주시는 여러 내빈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창덕미술인회 모두는 우리사회가 예술적으로 더 풍요롭게 발전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5년 3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이한경 작가의 제3회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이한경 작가는 빛과 거미줄을 주요 모티브로 하여,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거미줄에서 느낀 영롱한 빛의 반사와 그 속에서 발산되는 생명력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한경은 이 영감을 캔버스 안에 고스란히 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빛에 의해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은 이한경 작가의 작품 속에서 주제로 다뤄지며,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색과 빛으로 풀어내면서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감정들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하루”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우울한 날도 다양한 감정으로 다가오는 이벤트라며, 이 다양한 감정들이 거미줄을 통해 비유된다고 설명한다. 거미줄은 아슬아슬한 인생의 순간들을 상징하며, 그 속에서 빛과 색이 만나 새로운 미적 경험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장준석 미술평론가(한국미술비평미학연구소 대표)는 “이한경 작가의 작품은 빛을 토대로 한 자연과의 하모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이 서울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전시에 출품된 작품들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담긴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신진작가들은 기존이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신작전과 우정을 맺고 예술가 자신의 새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경지를 발표하는 작가의 젊은 마음이 보이는 뜻 깊은 전시인 것이다. 세계미술작가 교류협회 여운미회장 한국예술작가협회 백만우 회장,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회장, 허필호 K- 아트포럼 이사장등 각계의 인사들이 축하와 인사말로 전시를 빛내주었다. 전시내용 후원 세계문화교류협회 한국예술문화명인 한국재능기부협회 주관 World Artist Interaction Assiciation, 세미갤러리 일시 2025,2.10.~2.17 장소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2F 이번전시는 남기희 작가를 비롯하여 5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화, 문인화, 민화, 서양화등 각 분야별 개성 있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지하절 용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동대문구청의 2층에 아트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