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식품제조·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 등 총 2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업소별 위생관리 실태와 식품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위생교육 이수 및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관련 서류 비치 여부 ▲무표시·허위·과대 표시 제품 제조·판매 여부 ▲영업장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게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찬모)는 11일 익산시새마을회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시새마을회의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연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찬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새마을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자살예방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주말에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와 자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3회 양잠인의 날을 맞아 11일 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8호 ‘유유동양잠농업시스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 기반을 점검하고,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잠농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을 비롯해 부안군 관계자와 유유동양잠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유유동마을 체험관과 양잠홍보관, 전통잠실 등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부안 유유동양잠농업시스템은 집적화된 친환경 양잠농업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전북 최초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청정누에특구 지정과 국가브랜드 뽕(오디) 부문 선정 등을 통해 전국 대표 양잠지역으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부안누에타운과 청소년수련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 등이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나, 최근에는 고령화와 소득 불안정, 후계인력 부족 등으로 양잠농가 감소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순창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순창군 관계자,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교육·문화·체험활동을 위해 상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실제 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점검은 시설 현황 및 안전관리체계 보고를 시작으로 청소년극장, 청소년카페, 실내체육시설, 세미나실, 드림스튜디오, 방과후아카데미 교실, 옥상 방수 및 난간 상태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연락체계, 전기·소방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순창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극장과 상담복지센터, 세미나실, 실내체육실, 드림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250명이다. 2007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1일 군산시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 청사에서 완주·진안·무주·장수소방서 대응요원과 함께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업현장과 물류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관서 간 유기적인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학사고 초기대응 이론교육을 비롯해 ▲유해화학물질 특성 이해 ▲개인보호장비(Level A·C) 착용 및 제독 절차 ▲화학물질 누출 차단 및 긴급조치 ▲다중측정장비 활용법 ▲현장 안전관리 ▲관계기관 공조체계 운영 등 실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종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해 선착대 초기 대응부터 상황 전파, 인명 구조, 누출 차단, 제독, 현장 수습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실시하며 대응요원 간 역할 분담과 현장지휘체계 운영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김장수 119특수대응단장은 “화학사고는 사고 초기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과 관계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어떠한 화학사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9일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쓰레기야적장 화재 현장에서 어청지역의용소방대와 현지에 배치된 화재진화차가 신속히 투입돼 초기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재는 다량의 폐기물이 쌓인 야적장에서 발생해 짙은 연기와 불길이 계속 확산됐고, 폐기물 더미 내부에 열기가 남아 있어 재확산 우려도 컸다. 특히 어청도는 육지 소방력이 해상 이동을 거쳐야만 투입될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화재 발생 직후 현지에서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피해 확산을 막는 중요한 조건이었다. 화재 발생 직후 어청지역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진화차를 이용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원들은 화재 위치와 연소 방향을 확인하고 주민 접근을 통제했으며, 화재진화차를 활용해 불길이 주변 임야와 시설물로 번지지 않도록 초기 진화에 나섰다. 폐기물 더미에서 열기와 짙은 연기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대원들은 후속 소방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진화, 현장 통제, 위험요인 확인, 진입로 확보 등 선착대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군산소방서는 해경 고속정을 통해 소방대원 5명과 동력펌프 2대를 급파해 진압 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순창군을 방문해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점검과 주민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현장 체감도를 점검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 순환형 정책이다. 사업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주민 소득 안정과 지역 소비 확대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이다. 전북은 순창군과 장수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855억 원 규모로 국비와 도비, 군비가 함께 투입된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신청자는 총 4만4,651명, 지급 인원은 4만2,68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지급액은 259억 원 규모로, 순창군에는 약 145억 원, 장수군에는 약 114억 원이 지급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사업 추진 이후 인구 증가와 가맹점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순창군과 장수군의 인구는 사업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11일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이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착공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수칙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화영 권한대행은 시공사인 대일이앤씨(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살피며 가설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안전 장비 확보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은 변산면 마포리 일원에 총 1221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67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부안의 관광 인프라가 크게 확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모든 건설 사업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있다”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
[20260511132828-29512]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정유재란 부안호벌치 호국영령 선양사업회가 11일 상서면 민충사에서 정유재란 당시 호벌치 전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는 향교 유림 및 평강 채씨 종친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작과 분향 등이 진행됐으며, 순국 선열들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호벌치 전투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군의 침략에 맞서 의병장 채홍국을 비롯한 부안 지역 의병과 주민들이 치열하게 항전한 전투로 많은 의병과 주민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역사적 사건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호벌치는 부안과 정읍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당시 지역 의병과 주민들은 왜군의 북상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항전하며 나라를 수호하고자 했다. 이러한 희생과 항전의 역사는 오늘날 지역의 대표적인 호국정신으로 계승되고 있다. 유춘득 선양사업회 대표는 “호벌치 전투에서 보여준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은 오늘날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 중인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1일 (재)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회의실에서 익산시, 전북대학교, (재)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전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양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가 체결한 ‘동물헬스케어 인력양성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단순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운영과 산업 현장 연계 등 실행력 있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에 중점을 뒀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현재 추진 중인 전문인력 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실습 인프라 활용 등을 포함한 추가 업무협약 체결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동물용의약품과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대응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가 조성 중인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와 연계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