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골드 스타 김범룡과 함께 추억의 명곡들을 소환한다. 10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0회에는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다. 트롯 톱스타들은 그의 대표곡부터 직접 만든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데스매치를 펼친다. 김범룡은 1980년대 '원조 아이돌'로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런 그의 인기를 짐작게 하는 충격적인 일화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와 혼인신고가 되어 있었다는 것. 훗날 결혼한 아내가 호적상 두 번째 아내로 올라가 있었다는 믿기 힘든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이날 김범룡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여전한 가창력으로 그 시절 소녀팬들의 팬심까지 다시 깨운다. 과연 '영원한 바람의 사나이'가 선보일 무대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김범룡의 무대에 이어 후배들이 재해석한 명곡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그의 대표곡 '바람 바람 바람'을 비롯해 한혜진의 '마지막 연인', 이선희의 '불꽃처럼',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 등 김범룡이 탄생시킨 노래들이 트롯 톱스타들의 개성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스트롯 포유' 이소나와 구수경이 가왕석에 도전장을 던진다. 10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0회에서는 '상남자 상여자' 특집 본선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모두의 견제를 한 몸에 받는 강력한 팀이 있다. 앞선 예선에서 길고 긴 무명 시절의 한을 노래로 승화하며 전율을 안긴 이소나와 구수경의 '구디세우스' 팀이다. TV CHOSUN 첫 출연에 감격을 표했던 구수경은 이제 우승까지 바라본다. 본선에 오른 구수경은 "우승하면 2연승, 3연승까지 계속 가고 싶다"라며 거침없는 욕심을 내비친다. 구수경이 '1등 DNA' 이소나와 손잡고 첫 출연부터 일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이 선택한 듀엣곡은 인순이의 '또'이다. 한계를 모르는 듯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음 풀악셀'에 현장에서는 "지붕 뚫렸다", "귀가 청소됐다"라는 반응까지 터져 나온다고. 두 여전사가 작정하고 쏟아내는 가창력 시너지에 현장 열기도 최고조로 치솟는다.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는 이소나가 결을 완전히 바꾼다.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해 앞선 듀엣전과는 상반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8일 방송되는 SBS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현장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나고야 갈고야’ 2부에서는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나고야로 향한 전현무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중계진의 준비 과정부터 치열한 경기를 마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선수들과의 반가운 만남까지 경기 화면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시안게임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먼저 ‘신입 캐스터’ 전현무의 본격적인 중계 도전기가 공개된다. 지난 1부에서 아시안게임 중계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던 전현무는 첫 중계부터 남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과 결승이라는 중요한 경기를 맡는다. 특히 베테랑 중계진들마저 ‘첫 중계부터 이런 중계를 맡는 건 엄청난 행운’이라며 입을 모아 부러워했던 ‘펜싱 황제’ 오상욱의 역전 금메달 현장을 중계한 전현무는 엄청난 도파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중계를 앞두고 배성재와 구본길에게 꿀팁을 전수받는 전현무의 중계 공부기도 보여줄 예정이다. 중계를 마친 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의 2026년 하반기 기대작 ‘거장항준’에 톱스타들의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진다. 오는 15일(목) 첫 방송되는 SBS의 신규 예능 ‘거장항준’(연출 이동원, 감유민/ 작가 김명정/ 공동제작 컨텐츠랩 비보)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쳐지는 은밀한 오디션으로, 거장 장항준과 스타들의 밀고 당기는 쫀득한 말맛 토크쇼가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거장항준’ 티저 3탄에는 ‘거장항준’을 위한 톱스타들의 응원과 장항준을 향한 리스펙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등장한 송중기는 “천만이 뭐예요? 1,600만이죠”라며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를 정확히 짚어내고 본격적인 응원에 나선다. 이어 “(전화 오면) 저도 모르게 두 손으로 받고 있더라고요”라며 장항준 감독을 향한 특급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어 설현은 “감독님과 꼭 한번은 같이 해보고 싶다. 존경한다”라며 장항준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내더니 “감독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말로 심쿵을 유발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구민을 발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악구민상’ 후보를 찾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관악구민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모범을 보이며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드는 데 기여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총 7개 부문이다. 구는 부문별 1명씩 총 7명(또는 단체)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시상일인 올해 12월 1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11월 2일까지이며,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장·단체장·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관악구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다만 구민 30명 이상의 공동 추천은 동 주민센터에서만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 내용에 대한 사실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하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는 오는 10월 24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2026년 관악 사회적경제 주민 어울림 한마당(들樂날樂, 관악)’을 개최한다. ‘2026년 관악 사회적경제 주민 어울림 한마당(들樂날樂, 관악)’은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특색을 살린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주민들은 ▲가을 농산물 활용 간식 만들기 ▲EM 비누 만들기 ▲옥수수 가죽 친환경 카드지갑 만들기 ▲점자 체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OX퀴즈대회 ▲인생네컷 포토부스 ▲사회적경제 응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품 이벤트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수변무대에서는 댄스공연과 웰다잉극단 공연, 마술·버블공연도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역사와 문화가 빛나는 도시 관악구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6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축제는 ‘투모로우 강감찬–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천년 전 청년 강감찬이 꿈꾼 미래와 오늘날의 청년·시민이 함께 만들어갈 내일을 잇는다. 관악강감찬축제는 지난해 20만 8천여 명이 방문해 관람객 만족도 85.4점을 기록했으며, 서울시 자치구 브랜드 축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5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개별보고서’에 따르면 100억 원대의 지역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청년과 가족,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어 지난 10년의 축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한다. 첫날인 16일은 안국사에서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과 ‘인헌 휘호대회’로 축제의 문을 열고, 대광장에서 청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오후 3시 ‘충남 청년 아트 페스타’를 선보인 뒤 오후 7시 서울 소재 대학 힙합 동아리와 다이나믹듀오, 신스가 함께하는 ‘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정책자문단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민선 9기 공약에 담기 위해 분과회의를 열고 주민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정책자문단은 주요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제4기 정책자문단은 ▲기획경제 ▲행정혁신 ▲보건복지 ▲청년문화 ▲청정도시 ▲안전건설교통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정책 현안과 행정 현장의 문제를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현재 총 12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구는 민선 9기부터 정책자문단이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수립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주민 의견을 정책의 시작부터 반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1차 분과회의에서는 민선 9기 공약 실행계획안을 공유하고 6개 분과별 논의를 통해 총 51건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구는 지난 7일과 8일 ‘제4기 관악구 정책자문단 제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완식 의원은 제106회 청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청주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운영 부실과 중요정책 심의 책임의 공백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기획행정실의 책임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청주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제2조는 중요한 정책의 수립과 변경, 시책 및 제도의 개선 등을 위원회의 결정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제5조제1항은 매주 월요일 회의를 개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정조정위원회가 실질적인 정책 심의기구로서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김 의원은 조례에서 정한 정기회의 운영 여부와 주요 정책의 심의 누락을 지적하며, 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등 주요 청주시 현안을 거론하며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 여부와 미상정 사유를 추궁했다. 특히 2024년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은 이후 용도지역과 매각 가격, 사업기간 등이 변경됐음에도 재심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절차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3일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14개 시군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본사회로 가는 첫걸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이정표’를 슬로건으로 14개 시군과 240여 개 읍·면·동 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의체 활동성과 공유, 유공자 포상,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협의체 관계자 11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오준호 소장의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약속, 기본사회’를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시·군별 소통과 교류 시간을 통해 현장 의견을 나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안전망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주민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기본사회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이 미래 농업의 핵심사업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군은 13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도내 스마트팜 선도농가인 ㈜썬메이트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스마트팜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실제 영농현장의 생산·유통 노하우와 운영 경험을 공유해 향후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팜 조성 및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조병옥 군수와 서효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충북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썬메이트는 진천군 이월면에서 2.5㏊ 규모의 벤로형 연동 유리온실을 운영하며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선도 경영체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기반으로 고품질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 2023년부터 청양고추 수경재배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재배품목 다변화와 재배기술 확대에도 나서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음성군과 수출형 분양 스마트팜 참여와 스마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익산시가 육아와 가사로 바쁜 부모들에게 마음을 돌보고, 잠시 일상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선물한다. 익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마음정원 플라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사에 지친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휴식을 취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로 다양한 꽃말을 배우고, 직접 꽃을 활용해 플라워 레터 박스와 꽃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플라워 레터 박스는 편지 모양의 상자에 꽃을 담아 완성하는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꽃의 색과 향기를 느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다른 양육자들과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항상 아이를 먼저 생각하며 지내다가 오랜만에 꽃을 만지니 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육아 스트레스를 덜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선희 익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양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군위군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양육하는 조부모 7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조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단풍드는 가을, 나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손자녀 양육으로 인한 조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신을 돌아보며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미술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부터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는 미술활동, 나에게 선물하는 팔찌 만들기 등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을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1월에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비슷한 양육 경험을 가진 조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손자녀를 돌보느라 자신의 마음을 살필 여유가 부족했던 조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뿐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과 필요를 함께 살피며 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완식 의원은 제106회 청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청주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운영 부실과 중요정책 심의 책임의 공백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기획행정실의 책임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청주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제2조는 중요한 정책의 수립과 변경, 시책 및 제도의 개선 등을 위원회의 결정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제5조제1항은 매주 월요일 회의를 개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정조정위원회가 실질적인 정책 심의기구로서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김 의원은 조례에서 정한 정기회의 운영 여부와 주요 정책의 심의 누락을 지적하며, 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등 주요 청주시 현안을 거론하며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 여부와 미상정 사유를 추궁했다. 특히 2024년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복대동 복합개발사업은 이후 용도지역과 매각 가격, 사업기간 등이 변경됐음에도 재심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기준과 절차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3일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14개 시군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본사회로 가는 첫걸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이정표’를 슬로건으로 14개 시군과 240여 개 읍·면·동 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의체 활동성과 공유, 유공자 포상,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협의체 관계자 11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오준호 소장의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약속, 기본사회’를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시·군별 소통과 교류 시간을 통해 현장 의견을 나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안전망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주민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기본사회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이 미래 농업의 핵심사업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군은 13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도내 스마트팜 선도농가인 ㈜썬메이트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스마트팜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실제 영농현장의 생산·유통 노하우와 운영 경험을 공유해 향후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팜 조성 및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조병옥 군수와 서효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충북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썬메이트는 진천군 이월면에서 2.5㏊ 규모의 벤로형 연동 유리온실을 운영하며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선도 경영체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기반으로 고품질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 2023년부터 청양고추 수경재배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재배품목 다변화와 재배기술 확대에도 나서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음성군과 수출형 분양 스마트팜 참여와 스마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익산시가 육아와 가사로 바쁜 부모들에게 마음을 돌보고, 잠시 일상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선물한다. 익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마음정원 플라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사에 지친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휴식을 취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로 다양한 꽃말을 배우고, 직접 꽃을 활용해 플라워 레터 박스와 꽃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플라워 레터 박스는 편지 모양의 상자에 꽃을 담아 완성하는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꽃의 색과 향기를 느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다른 양육자들과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항상 아이를 먼저 생각하며 지내다가 오랜만에 꽃을 만지니 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육아 스트레스를 덜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선희 익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양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골드 스타 김범룡과 함께 추억의 명곡들을 소환한다. 10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0회에는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다. 트롯 톱스타들은 그의 대표곡부터 직접 만든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데스매치를 펼친다. 김범룡은 1980년대 '원조 아이돌'로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런 그의 인기를 짐작게 하는 충격적인 일화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와 혼인신고가 되어 있었다는 것. 훗날 결혼한 아내가 호적상 두 번째 아내로 올라가 있었다는 믿기 힘든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이날 김범룡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여전한 가창력으로 그 시절 소녀팬들의 팬심까지 다시 깨운다. 과연 '영원한 바람의 사나이'가 선보일 무대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김범룡의 무대에 이어 후배들이 재해석한 명곡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그의 대표곡 '바람 바람 바람'을 비롯해 한혜진의 '마지막 연인', 이선희의 '불꽃처럼',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 등 김범룡이 탄생시킨 노래들이 트롯 톱스타들의 개성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스트롯 포유' 이소나와 구수경이 가왕석에 도전장을 던진다. 10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0회에서는 '상남자 상여자' 특집 본선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모두의 견제를 한 몸에 받는 강력한 팀이 있다. 앞선 예선에서 길고 긴 무명 시절의 한을 노래로 승화하며 전율을 안긴 이소나와 구수경의 '구디세우스' 팀이다. TV CHOSUN 첫 출연에 감격을 표했던 구수경은 이제 우승까지 바라본다. 본선에 오른 구수경은 "우승하면 2연승, 3연승까지 계속 가고 싶다"라며 거침없는 욕심을 내비친다. 구수경이 '1등 DNA' 이소나와 손잡고 첫 출연부터 일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이 선택한 듀엣곡은 인순이의 '또'이다. 한계를 모르는 듯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음 풀악셀'에 현장에서는 "지붕 뚫렸다", "귀가 청소됐다"라는 반응까지 터져 나온다고. 두 여전사가 작정하고 쏟아내는 가창력 시너지에 현장 열기도 최고조로 치솟는다.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는 이소나가 결을 완전히 바꾼다.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해 앞선 듀엣전과는 상반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8일 방송되는 SBS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현장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나고야 갈고야’ 2부에서는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나고야로 향한 전현무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중계진의 준비 과정부터 치열한 경기를 마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선수들과의 반가운 만남까지 경기 화면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시안게임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먼저 ‘신입 캐스터’ 전현무의 본격적인 중계 도전기가 공개된다. 지난 1부에서 아시안게임 중계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던 전현무는 첫 중계부터 남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과 결승이라는 중요한 경기를 맡는다. 특히 베테랑 중계진들마저 ‘첫 중계부터 이런 중계를 맡는 건 엄청난 행운’이라며 입을 모아 부러워했던 ‘펜싱 황제’ 오상욱의 역전 금메달 현장을 중계한 전현무는 엄청난 도파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중계를 앞두고 배성재와 구본길에게 꿀팁을 전수받는 전현무의 중계 공부기도 보여줄 예정이다. 중계를 마친 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의 2026년 하반기 기대작 ‘거장항준’에 톱스타들의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진다. 오는 15일(목) 첫 방송되는 SBS의 신규 예능 ‘거장항준’(연출 이동원, 감유민/ 작가 김명정/ 공동제작 컨텐츠랩 비보)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쳐지는 은밀한 오디션으로, 거장 장항준과 스타들의 밀고 당기는 쫀득한 말맛 토크쇼가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거장항준’ 티저 3탄에는 ‘거장항준’을 위한 톱스타들의 응원과 장항준을 향한 리스펙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등장한 송중기는 “천만이 뭐예요? 1,600만이죠”라며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를 정확히 짚어내고 본격적인 응원에 나선다. 이어 “(전화 오면) 저도 모르게 두 손으로 받고 있더라고요”라며 장항준 감독을 향한 특급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어 설현은 “감독님과 꼭 한번은 같이 해보고 싶다. 존경한다”라며 장항준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내더니 “감독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말로 심쿵을 유발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TV는 물론 글로벌 OTT, 디지털 플랫폼과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 진입까지, 전방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또 한 번의 ‘발라드 열풍’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고, 가구 시청률 1부 4.7%, 2부 6.2%를 기록해 지난 시즌 첫 방송 시청률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2049 시청률 역시 1.7%까지 올라 동시간대 및 월요 전체 예능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OTT와 디지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리즈 TOP 10’에 진입하자마자 3위까지 올랐고,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된 방송 클립 조회수는 단 24시간 만에 300만뷰, 총 누적 조회수 1,500만뷰를 가볍게 돌파했다. 이 중 김소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하루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참가자 무대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에서도 참가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피부 장벽 손상을 줄이면서 모공, 잔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하기 위한 케어 프로그램이 고려되고 있다. 이에 다올의원은 차세대 열 전달 기술인 TMA(Thermal-Mechanical Action)를 적용한 ‘틱셀 2프로(Tixel 2Pro)’ 장비를 기반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틱셀 2프로는 피부 표면에 피라미드 형태의 티타늄 팁을 접촉시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기기다. 진피층의 콜라겐 자극을 유도하여 피부 결, 피부 톤, 모공 관리 및 흉터 부위 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 개선을 돕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시술 과정에서 형성되는 미세한 채널은 스킨부스터 등 영양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춘 메디컬 스킨케어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비침습적 열 전달 방식을 사용하여 개인차는 있으나 레이저 시술 대비 통증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시술 후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을 낮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도 고려해볼 수 있다. 특히 눈가 주변부나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도 적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물은 오랫동안 당연하게 주어지는 자원으로 여겨져 왔다.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고, 비가 오면 댐에 차오르는 것이 물이었다. 그러나 반도체와 인공지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물의 위상은 달라졌다. 이제 물은 첨단산업의 가동 여부를 결정하는 전략 자원이고, 그 물길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역할 또한 어느 때보다 무거워졌다. 차기 사장 인선 절차가 진행되는 지금, 수자원공사의 미래 방향에 걸맞은 전문성 있는 수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배경이다. 수자원공사 앞에 놓인 과제의 크기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메가프로젝트에서 먼저 확인된다. 정부는 호남권 반도체 분야 800조원, 1단계 AI 데이터센터 분야 약 550조원의 투자계획을 제시하면서 전력과 산업용수의 적기 공급을 핵심 조건으로 명시했다. 반도체 라인은 매일 막대한 양의 용수가 끊김 없이 공급되어야 돌아가고, 데이터센터 역시 안정적인 용수 기반 없이는 운영을 장담하기 어렵다. 공장과 설비는 계획대로 지을 수 있어도 물은 하루아침에 끌어올 수 없다. 수백조원 규모의 투자가 제때 결실을 맺으려면 물이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앤비파트너스(BnB Partners)가 오는 10월 11일(일) 개최되는 2026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프랙셔널 열 전달(TMA) 기반 차세대 리프팅·재생 장비 ‘틱셀2프로(Tixel2 Pro)’의 학술 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용·리프팅 분야의 전문의인 엠에스롱제비티의원 조승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틱셀2프로(Tixel2 Pro)의 임상적 가치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발표를 진행한다. ■ "바늘과 레이저를 넘어서"…열 전달(TMA)이 여는 스킨 리모델링의 미래 조승현 원장의 강연은 행사 당일인 10월 11일(일) F Room에서 15시 30분부터 1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Thermo-mechanical ablation device (New concept skin remodeling)’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의 핵심 기술인 Thermo-Mechanical Action/Ablation(열 메커니즘 박리) 기술은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를 피부 표면에 극초단 시간 전달
한국현대미술신문 조우성 기자 | 한국화회(회장 송근영)가 2026년 10월 2일(금)부터 11월 12일(목)까지 고성 군립 진부령미술관에서 ‘한국화회 창립 6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백악 미술관에서 ‘제60회 한국화회 정기전-경계, 미래의 실험실’을 가진 바 있다. 한국화회는 1967년 전통적인 수묵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이후 폭넓고 다양한 조형적 실험을 통해 한국화의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한국화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번 60주년 특별전은 지난 60년 동안 한국화회가 걸어온 흐름을 돌아보는 동시에, 각기 다른 세대와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오늘의 시점에서 한국화의 가능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함께 보여주는 자리이다. 전통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동시대의 감각과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60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이어져 온 한국화회의 정신과 변화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며, 한국화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전시가 될 것이다. 김병수(한국미
한국현대미술신문 김태희 기자 | 다온 오현정 작가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되는 ‘2026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해 꽃과 인물, 고양이를 소재로 한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오현정 작가는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감정과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회화로 표현해 왔다. 작품 속에는 화사하게 피어난 꽃과 눈을 감은 인물, 고양이가 등장하며, 이들은 서로 어우러져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작품에서 주목할 요소는 고양이다. 오현정 작가에게 고양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의 이미지가 아니라 자신을 비추는 또 다른 자아를 의미한다. 인물 곁에 머물거나 품에 안겨 있는 고양이의 모습은 내면의 연약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주하려는 태도를 상징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꽃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채로운 색채와 두터운 물감의 질감으로 표현된 꽃들은 인물과 고양이를 감싸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형성한다. 꽃잎 하나하나에 더해진 입체적인 표현은 작품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부드러운 인물의 표정과 대비를 이루며 화면의 조형적 깊이를 더한다. 오현정 작가의 회화는 동화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현실의 감
한국현대미술신문 송근영 기자 |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강감찬 장군과 관악의 역사,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한 폭의 그림으로 펼쳐진다. 관악미술협회가 주관하는「2026 인헌예술제 제6회 어린이 미술 사생대회」가 오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감찬축제 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역사적 인물인 강감찬 장군과 관악의 문화·역사를 자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어린이 미술문화 행사다. 특히 강감찬축제는 관악구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이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 “강감찬을 어떻게 그릴까?”… 주제는 자유롭게 이번 사생대회의 주제는 ‘투모로우 강감찬 관련 모든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강감찬 장군과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이 상상하는 강감찬의 모습, 고려시대 이야기, 관악의 풍경 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대회가 아니라 어린이의 생각과 상상력, 창의적인 표현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어린이 사생대회 역시 표현력과 창의성,
한국현대미술신문 김태희 기자 | 문화유산에는 현실의 동물뿐 아니라 인간의 상상에서 태어난 낯선 존재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때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때로는 재앙을 막거나 인간을 보호하는 존재로 표현된 이들 이미지는 당시의 믿음과 세계관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미술사학자 김용덕 교수는 오는 8월 29일 이당미술관에서 ‘오컬트와 퇴마도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전시 ‘환영의 밤: 한국적 상상력의 세계 The Night Watch’와 연계한 이번 강연에서는 동아시아 문화에서 형성된 오컬트의 개념과 벽사신의 다양한 모습을 미술사적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다루는 ‘벽사’는 사악한 기운과 재앙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마주하면서 이를 막아줄 존재를 상상했고, 그러한 믿음은 동물과 신령한 존재, 여러 상징적 형상으로 시각화됐다. 이 같은 이미지는 회화와 조각, 건축, 공예 등 다양한 영역에 남아 있다. 겉으로는 기이하거나 신비로운 모습이지만 그 배경에는 평안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공동체를 지키려는 염원이 자리한다. 문화유산 속 형상을 살펴보는 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현장 중심 교수법과 솔선수범 리더십으로 강사들의 마음 사로잡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지루한 교육으로 인식되기 쉬운 ‘법정의무교육’. 하지만 교육컨설팅 호연 오주현 대표가 이끄는 강의실은 달랐다. 지난 8월 20일(목), 한경협 IMI국제경영원 영등포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2026년 하반기 법정의무교육 강사양성과정」 현장은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몰입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양성과정에서 참가자들이 한목소리로 높이 평가한 오주현 대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현장 밀착형 실전 강의 스킬’이었다. 오 대표는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료 강사들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강력한 귀감이 되었다. 또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제언을 넘어 "이 교수법을 적용했더니 현장에서 이런 즉각적인 반응이 나왔다"는 실전 사례 중심의 특화된 강의를 선보이며 배움이 머리가 아닌 ‘몸에 남는’ 차별화된 교육을 선사했다. 전국 교육 현장 누빈 ‘피와 땀의 결실’… 학습자 중심 교육의 정석 특히 이번 과정에서 신선한 충격을 준 부분은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개원 30주년 기념 향토창작마당극 ‘우리동네 경철이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연극연출가 이병훈이 시민배우들의 연기교육을 맡아 무대를 위한 기본기를 다졌다. 지난 8월 13일 오후 6시 30분 강북구문화예술회관 생활체육실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연습에서 이병훈 연출가는 시민배우들을 대상으로 움직임, 신체 표현 등 배우에게 필요한 기초훈련을 진행했다. 시민배우들은 자신의 몸과 목소리를 활용해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상대 배우의 움직임과 감정에 반응하며 연기의 기본을 경험했다. 이병훈 연출가는 국립극단 상임연출과 국립극단 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 소장, 남산예술센터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며 작품 연출과 배우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연극인이다. 특히 배우에게 신체 훈련과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 연출가는 작품과 인물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배우 자신의 몸과 감각을 통해 표현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이번 시민배우 교육 역시 단순히 대사를 외우고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열어 상대 배우와 교감하고, 각자가 가진 경험을 연기로 확장해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