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거리에서 학교까지 ‘찾아가는 아웃리치’ 상담에 나선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울과 불안, 고립감을 특정 방식으로 표현하는 이른바 ‘멘헤라 문화’가 확산되면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레드로드 발전소 거리 일대에서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한다. ‘아웃리치’는 단순한 단속이나 규제가 아닌, 정서적 불안정이나 약물 오남용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정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이 일정 구역을 순회하며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설문 활동을 통해 정서 상태와 상담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이어가는 한편, ▲1:1 긴급 상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위기 징후 파악 등을 함께 실시한다. 이어 30일에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국가유산 서울 효창공원(효창원로 177-18) 일대에서 ’효창공원이 생생, 독립운동이 생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 국가유산)‘의 일환이다. 구는 지역의 대표적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더 많은 주민과 청소년에게 알리고자 한다. 효창공원에는 김구 선생을 비롯,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임시정부 요인(이동녕, 조성환, 차리석) 등 7인의 독립운동가를 모시고 있다. 안중근 의사 가묘도 함께 조성돼 있다. ’효창공원이 생생, 독립운동이 생생‘은 ▲도전! 21세기 한인애국단 ▲효창공원의 기억, 이봉창 의사와 울림 ▲효창공원 감각 아카이브-나만의 국가유산 다큐 ▲효창공원 이야기 마당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대표 프로그램 ’도전! 21세기 한인애국단‘은 오는 25일부터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이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을 탐방하는 역할 몰입형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봉창 의사의 한인애국단 선서문을 낭독하고 독립운동가 의복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2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소공동 화재를 계기로 재난 발생 시 민간 자원을 연계해 구호의 빈틈을 메우고 촘촘한 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끝에 이번 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간편식(빵, 음료), 보온용품(담요, 핫팩), 보조배터리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중구는 지원 인력과 물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이재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동안 약 1,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를 미식과 관광이 결합된 글로컬 특화상권으로 육성한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총10억의 재원이 투입된다.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을지로42길과 44길 일대로, 약 2만3천㎡ 규모에 25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우즈베키스탄·러시아·몽골 등 현지 음식점과 식자재점이 모여있고, 한국 노포·맛집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와 로컬 감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뿜는다. 또한 DDP, 청계천, 장충단길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 잠재력이 높다. 이 거리는 지난 1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지정됐다. 공모가 아닌 ‘지정’방식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동대문 K-컬처 창조타운’조성 사업과 연계해 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갖춘 특색이 높게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업은 2단계로 추진된다. 중구와 서울신보 명동센터, 서울시가 역할을 분담해 협업한다. 거리 환경개선부터 브랜딩,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청소년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고민상담소 쉼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민상담소 쉼표’는 지난 2024년 시작됐다. 청소년 상담 방식을 기존의 ‘기다리는 상담’에서 ‘찾아가는 상담’으로 전환해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3개 기관이 협력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는데 참여 학생의 95%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교에서도 편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마음속 짐이 덜어진 느낌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응답이 이어졌다. 올해는 협력 기관을 6개로 확대하고,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넓혔다. 6개 협력 기관은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원구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 ▲노원경찰서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 ▲시립노원청소년센터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등이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위기 징후가 발견된 청소년은 추가 상담이나 참여 기관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쉼표’는 학교 강당, 체육관, 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영원한 숙적 김용빈과 춘길이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4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향한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금빛 질주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금타는 금요일'의 공식 숙적인 진(眞) 김용빈과 춘길의 빅매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김용빈은 '골든 스타' 김수희가 인정한 '원픽' 멤버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수희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김용빈을 향해 "나의 원픽은 너였어"라고 고백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김용빈은 김수희가 인생곡으로 꼽으며 직접 리메이크했던 최희준의 '종점'을 열창한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김용빈의 모든 무대를 통틀어 오늘이 최고"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수희 역시 "여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창법"이라며 그의 카리스마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전해진다. 역대급 감성으로 무장한 김용빈에게 대적하는 상대는 바로 춘길이다. 이날 춘길은 김용빈을 향해 "내 코앞에서 금을 앗아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우리 듀엣할까요?' 미스&미스터가 듀엣 가요제를 위해 뭉쳤다. 지난 4월 23일 TV CHOSUN '우리 듀엣할까요?'가 첫 방송됐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운명의 '듀엣 짝꿍'을 찾아 떠난 미스&미스터들의 여정이 막을 올렸다.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듀엣 가요제'를 앞두고 14인의 남녀가 양보 없는 짝꿍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 지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상승했다. 이날 미스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로 미스터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허찬미는 '해운대 밤바다'를 열창하며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를 지켜본 남성 출연진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홍성윤은 '사랑의 배터리'로 발랄한 에너지와 발산했고, 길려원은 특유의 꺾기 창법이 돋보이는 '일편단심' 무대로 단번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무대를 지켜본 미스터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화요 예능 ‘최강로드-식포일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식포일러’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순위에서 3위, 예능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식포일러’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의 우승에 빛나는 최강록 셰프와 ‘미슐랭 1스타’ 김도윤 셰프,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데프콘이 요리의 비밀과 지적 미식의 쾌감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미식 로드쇼다. 첫 방송에서는 지리산으로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강록, 김도윤 셰프는 그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무해한 호흡으로 ‘노부부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식재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새로운 미식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식포일러’에서는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식포일러 초성 퀴즈’ 이벤트를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BSNOW)에 업로드 된 이벤트 게시물에 1회 ‘식포일러’에 대한 초성 퀴즈 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이 5월 9일 도봉기적의도서관 1층 열두대문극장에서 ‘윤아해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서울도서관의 2026년 엄마 북(Book)돋움 ‘우리동네 북돋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게 됐다. 강연은 윤아해 작가가 맡는다. ‘문 밖에 사자가 있다’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집필한 윤 작가는 이날 자신의 창작 경험을 들려주고, 작품 속 내용을 청중들과 함께 얘기 나눠볼 예정이다. 강연 외에도 독후활동으로 ‘문 밖에 사자가 있다’ 그림책 만들기가 진행된다. 활동을 통해 양육자와 자녀는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몸소 체험해 본다. 이번 강연은 2017년생부터 2020년생 어린이 20명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4월 22일~5월 7일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정원이 채워질 시 접수는 마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양육자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주제 도서가 전 세대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인 만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온 가족이 책과 한층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구는 5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키워내고 이들을 해당 산업으로 진출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본 과정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이해부터 ‘AI 딥코봇(DeepCoBot)’을 활용한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과정에서는 머신러닝‧딥러닝 개념 이해, 딥코봇 기본 센서 세팅 및 주행 확인, 신호등 인식 모델 생성 단계별 실습, 나만의 자율주행 자동차 구현 등에 대해 배운다. 모집 대상은 30세(1996년생)부터 59세(1967년생)까지의 도봉구민이다. 관심있는 구민은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이후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이번 과정은 ‘강사 양성’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수강생들은 교육 수료 후에 공교육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