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장애인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음성 스위치 설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타인의 도움 없이 음성 명령만으로 가정 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구 내 중증장애인 수는 4월 현재 3,634명으로 전체 장애인 수의 29.2%를 차지하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는 6,274명으로 전체 장애인 수의 59.2%에 달한다. 이에 구는 장애와 노령으로 인해 신체 활동이 제한된 주민들이 어두운 환경에서 스위치를 찾기 위해 이동하다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를 방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음성 스위치’ 지원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전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서구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5월 어린이날과 우주항공주간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우주의 신비를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기념 로켓 만들기 ▲우주항공주간 기념행사 ▲정기 천문 교육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5월 2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나도 로켓박사가 될래요, 로켓 만들기(누리호)' 체험이 열린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로켓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직접 만든 로켓을 쏘아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운다. 5월 23일에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라 지정된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을 기념하는 주간 행사가 이어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학관 앞마당에서는 우주 전문 서적부터 그림책까지 비치한 야외도서관이 열린다. 오후 2시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현준 우주발사체 선임연구원이 직접 나서 '로켓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우주발사체 개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오후 4시엔 우주개발사에 한 획을 그은 여성 과학자 3인의 실화를 담은 영화 '히든 피겨스' 상영회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자매도시인 일본 오타루시와의 우호를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에게 특별한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오타루시 청소년 교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도의 항구도시인 오타루시는 아름다운 운하와 유리 공예로 유명한 곳으로, 구와는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 강서구 청소년 총 50명과 오타루시 청소년 총 34명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생활과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올해 구성되는 청소년 교류단은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오타루시를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오타루 시청 방문 및 환영회 참석 ▲오타루 대표 축제 ‘우시오 마츠리’ 참여 ▲현지 가정 홈스테이(2박) ▲오타루 종합박물관 견학 등이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외여행이 가능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명이다. 도시 간 상호 교류를 위해 참가 학생들은 2027년 오타루시 청소년 교류단이 구를 방문할 때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함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과 단체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 입주단체를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만 40~64세 서울시민(강동구민 우선)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비 창업팀이나 초기 창업 단체에 사무공간 등 각종 운영 인프라를 제공해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시작을 돕는다. 모집 규모는 총 13개 단체(지정석 5석·자유석 7석·미디어 전용 1석)이며, 각각 월 5만 원(지정석), 1만 원(자유석), 10만 원(미디어 전용)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1년간 공유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 전용 공유 사무실의 경우,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관련 단체인지 여부가 심사 요건에 포함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5월 1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된다. 신청 시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서약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표자가 모집공고일 기준 만 40~64세여야 한다. 특히, 만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거나 대표자가 강동구민인 경우 우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2026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동어린이 대축제’는 2007년 강동어린이회관이 개관한 이후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강동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다.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날 당일에 진행된다. ‘HAPPYGROUND GANGDONG’ 슬로건 아래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터로 꾸밀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장소는 강동구청 열린뜰 잔디광장과 강동어린이회관으로 나눠 운영되며, 각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열린뜰 잔디광장에서는 ‘컬루와 친구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쇼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재활용 상자놀이터, 창의력 블록놀이터, 오감놀이터, 몸쑥쑥놀이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과 장난감 순환 마켓,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열린뜰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간대별로 3회 (10:30/12:30/14:30) 운영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고유가·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주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4월 27일부터 1차 지급을 위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의 이중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에는 45만 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은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1인당 10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구체적인 지급 기준과 대상은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정부에서 4~5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1차 지급을 받은 사람은 2차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어르신이 영화 한 편 보러 편하게 ‘마실’ 나올 수 있도록 ‘2026년 마실영화관’을 운영한다. ‘마실영화관’은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 등 친숙한 국내 작품을 중심으로 상영 영화를 구성해 어르신 등 문화소외계층이 여가 시간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영화에 앞서 트로트나 악기 연주와 같은 부대공연도 함께 진행돼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공연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체험으로, 약 150분 동안 이어진다. 올해 마실영화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혹한기(1·2·12월)와 혹서기(7·8월), 공휴일이 포함된 5월을 제외한 기간 동안 월 1회씩 진행된다. 행사는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에는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1,000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후 6월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 9월에는 ‘베테랑’, 10월에는 ‘덕혜옹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을 마포중앙도서관 2층에서 운영한다. 올해 8회차를 맞은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은 어린이자료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통한 환경, 관계, 사회적 가치에 대한 주제를 탐색하고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역 내 그림책 전문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주제 중심의 전시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연중 총 4회차에 걸쳐 추진되며, 각 회차별로 초청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1회차 전시는 현재 진행 중으로 오는 5월까지 마포구 지역서점 ‘조은이책’과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그림책’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대 아동도서 행사인 볼로냐 아동도서전 ‘어메이징 북쉘프(지속가능성 부문)’에 소개된 도서 가운데 국내 그림책 9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 도서는 ▲찬란한 여행 ▲테트릭스 ▲2053년 이후, 그 행성 이야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가 동행일자리 참여자가 근로 기간이 끝난 후,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동행일자리 점프 업(JUMP-UP)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 취업 정보부터 상담, 교육, 구직활동까지 민간 일자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한다. 동행 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공공일자리다. 그러나 6개월 단위로 2년간 최대 2회까지만 참여할 수 있어, 근로 종료 후 소득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는 이 틈새를 메우기 위해 민간 취업을 돕는 '점프 업' 사업을 마련했다. 대상은 동행일자리 참여자 중 민간 취업 의사가 있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다. 구는 근로 중에도 구직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맞춤형 일자리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가 1대1로 참여자의 경력과 상황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 채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준다. 동시에 휴게실 등 일상적 공간에 직무교육 과정과 취업박람회 일정 등을 수시로 제공해 근무 중에도 자연스럽게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21일 남산타운 아파트의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조합 측에 인가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시범단지 지정 이후 8년 만에 중구 최초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조합 설립 이후에는 ▲1차 안전진단 ▲시공사 선정 ▲도시계획 및 건축위원회 심의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가 차례로 진행된다. 구는 전 과정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산타운은 리모델링을 통해 전용면적과 주차 공간을 넓히는 한편,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커뮤니티 시설도 확충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의 가치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인가는 분양·임대주택이 혼재된 ‘혼합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 선례다. 2002년 준공된 총 5,150세대의 남산타운은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하지만, 조합 설립 과정에서 임대주택을 포함한 ‘단지 전체 3분의 2 이상 동의’라는 법정 요건 등에 가로막혀 최근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와 서울시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