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도봉구 구립도서관이 서울도서관 주관 ‘2026년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놀장(場)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장(場)학교’는 도봉구 취약계층 지역 조사 결과와 시범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발전된 심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지난해 양성된 시니어 강사와 올해 추가로 모집하는 55세 이상의 도서관 이용자(10명)다. 프로그램은 5월 8일 ‘세계 전래놀이 지도 교육’을 시작으로 8월 ‘시니어 강사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9월 ‘초보 강사 역량 강화 교육’, 10~11월 ‘찾아가는 전래놀이지도사 파견’ 순으로 진행된다. 세계 전래놀이 지도 교육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오전반), 도봉기적의도서관(오후반)에서 운영되며 신청은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지난해 도봉구립도서관은 전래놀이지도사 체험 특강(4회), 전래놀이융합지도사 자격 과정(24회), 시니어 강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4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3차원(3D) 프린팅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거쳐 실제 상품으로 구현된다. 서울 도봉구가 4월부터 7월까지 ‘2026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상품개발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1명의 학생은 이 기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제작한다. 참여 학생은 초등부 121명, 중등부 60명, 발달장애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나이별, 대상별로 운영되며 도봉구청 1층 ‘메이커스쿨 도봉’에서 진행된다. 4월에는 디자인‧기술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초 스케치를 하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한다. 이후 5월 중순까지는 시제품 제작 실무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4차산업 장비를 실습하고 이를 실제 제작 과정에 적용한다. 다음 단계로는 참여자별 맞춤 제품 제작에 돌입하고 7월 말까지 나만의 브랜드 및 제품을 완성한다. 최종 결과물은 7월 24~31일 작품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경진대회 개최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4월 13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성에서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 2026‘에서 지방정부 탄소감축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친환경 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국제환경상이다. 구는 이번 ‘그린월드 어워즈’에서 도봉형 환경마일리지 ‘탄소공감마일리지’로 금상을 받았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금상은 유일하다. 구 관계자는 “전 세계 공공기관·기업·단체의 우수한 친환경 정책 중에서 구의 정책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기후행동보상제다. 건물, 수송, 에너지 등 50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돼 주민이 생활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탄소중립 실천 촉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탄소공감마일리지가 혁신적이라 평가했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2023년 4월부터 운영된 이래 현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영등포구가 지방보조금 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탬e’는 지방보조금의 신청부터 교부, 집행, 정산 등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민간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대상별 맞춤형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 교육은 민간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사업 집행 절차와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이어 2회차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관리와 점검, 정산 등 실무 전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 유형과 실제 사례 등을 통해 부정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영등포구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막바지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3명의 전담 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발빠른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적용 기준을 당초 ‘5월 9일까지 계약분’에서 ‘5월 9일까지 허가신청분’까지로 보완하는 법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마감 시한이 임박한 5월 초에 신청이 대거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영등포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올해 초 주간 평균 80여 건에서 3월 말 이후부터 100건 이상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6위 수준에 해당한다. 구는 신청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민원창구 혼잡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업무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서류가 미비하거나 계약당사자 간 합의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신청할 경우, 추후 계약 내용 변경이나 분쟁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위임장 등 필수 서류가 누락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신청이 이루어질 경우 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가중된 구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1·2차로 나누어 지급된다. 1차 신청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급액은 1인당 4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구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서울페이)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은행 영업점이나 관할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1차 신청 기간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 한 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27일)은 1‧6, 화요일(28일)은 2‧7, 수요일(29일)은 3‧8, 목요일(30일)은 4‧9 및 5‧0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주민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도심 내 심각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 공간을 주민과 나누는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사업은 대형 건축물, 종교시설, 기업체, 학교 등 민간 시설의 주차공간이 비어있는 시간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건물주는 건물 특성에 맞춰 주간, 야간, 전일 등 개방 시간대를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으며, 주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고비용의 공영주차장 건설을 대신할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 아파트와 교회 등 부설주차장 1개소 26면을 신규 확보하며 현재 총 27개소 535면의 공유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공유 주차 공간을 550면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시설이며, 3면 이상 개방이 가능한 소규모 건축물도 포함된다. 참여 건물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일 개방 시 1개소당 최대 3,000만 원, 주간 또는 야간 개방 시에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오는 4월 27일부터 접수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되는 사업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1차 신청을 받는다. 그 외 소득 하위 70%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성북구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접수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해야 한다. 구는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접수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접수를 운영한다. 요일제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5·0) 대상자에게 적용되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모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성북구는 원활한 신청 접수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TF는 최경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 청년회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은 노인부부 가구로, 할아버지는 암 수술 이후 거동이 불편하고 악성 질환으로 장시간 누워 지내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할머니 역시 원인 미상의 질환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건강 악화 우려가 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종암동 청년회는 해당 가구의 사정을 확인한 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대상 가구와 일정을 조율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기간 동안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청년회가 마련한 숙박업소 이용도 지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싱크대와 전등을 보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깨끗해진 집에서 다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고 말했다. 김정국 종암동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0일부터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 식료품을 지원하는 ‘정2든든 한끼밥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도권 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기본 먹거리를 신속히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6가구를 지원하며, 일반가구 5가구에는 햇반, 즉석국, 김, 라면 등 기본 먹거리를 제공한다. 중증질환이 있는 1가구에는 영양음료(뉴케어)와 죽 등 약 6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신청 시 복지상담을 병행해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지원한다. 김성자 정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하 정릉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기본적인 생활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