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하고, 현장 중심의 인권 모니터링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이다. 지정된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한다. 특히 지역 여건에 대한 이해와 노인복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돼 현장 밀착형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및 연임 인권지킴이 총 12명에게 위촉장과 노인복지명예지도원증을 수여하고, 실무 중심의 매뉴얼을 안내했다. 또한 ‘노인 인권의 이해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인권지킴이는 오는 5월 1일부터 은평구 관할 노인의료복지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활동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 ▲종사자 인권 인식 점검 ▲시설 환경 및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요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주민 주도의 걷기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은평걷기ON’ 걷기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주민 중심의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걷기ON’은 신체활동 리더 2인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코스와 활동 목표는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걷기 전문 강사 교육 2회를 지원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사후 건강관리와 상시 소통을 운영하며 활동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8주간 주 1회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봉산(화요일)과 향림근린공원(목요일) 일대에서 진행하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대상지 3개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동아리별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를 통해 생활 속 운동 습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일상 속 쓰레기 감량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폐현수막·우산천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배포 ▲장바구니 기부 챌린지 ▲폐신문지 활용 ‘은평 그린백 프로젝트’ 세 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구청·전통시장·어르신 일자리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폐현수막과 우산천을 활용해 장바구니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되던 현수막과 우산천을 내구성 높은 장바구니로 제작해 상인과 구민에게 다시 돌아오는 자원순환의 구조를 만든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 기부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기부받아, 시장 방문객이 비닐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전통시장 내 지정 장소에 설치된 '장바구니함'에 직접 넣으면 된다. 장바구니를 기부한 구민에게는 시장 내 사용 가능한 할인권도 제공한다. 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월 신규 지정한 테헤란로 동·서측 금연거리의 계도기간을 마치고, 4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금연구역 내 흡연이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단속 대상은 테헤란로 일대 2개 구간이다. 동측 인도는 선릉역 2번 출구부터 포스코사거리까지 700m, 서측 인도는 캠브리지빌딩부터 역삼역 2번 출구까지 685m 구간이다. 강남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업무·상업 밀집 지역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출퇴근길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 일대를 신규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전자담배 규제 강화와 맞물려 주목된다. 4월 24일부터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그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같은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구는 이번 조치로 테헤란로 일대 금연구역 관리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까지 규제 범위가 넓어지면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 공원사잇길과 목동가온길 등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의 주요 행사인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AI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21주년을 맞이한 양천구는 그간 축적해 온 교육 기반 위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해 온 만큼,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누구나 AI 기술을 배움의 도구로 활용하는 ‘미래형 평생학습’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4일 열리는 ‘제2회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은 양천구 스마트 교육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문해교실 어르신 70여 명이 쓴 시화 작품을 멀티모달 AI를 통해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지혜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14일부터 3일간 목동가온길(양천구청 후문~양천경찰서)에서 펼쳐지는 'AI를 만난 평생학습 거리 전시회'에서는 평생학습자와 특수교육 대상 아동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소통과 공존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6 청각장애학생 통합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 거점기관인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강남권 5개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청각장애학생의 동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학생을 둘러싼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네 가지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을 위한 ‘청각장애 이해교실’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담당교사 연수’ △청각장애학생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학생 상담’ △학교와 가정을 잇는 ‘학부모 상담’ 등으로, 각 프로그램이 상호 연계되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교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30년 이상 청각장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대표이사 김영호)은 재단이 제작한 접근성 높은 연극 '해리엇'을 4월 26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선보인다. ‘접근성 높은 연극’이란 장애나 언어 장벽, 나이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장벽 없이(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연극을 말한다. 이런 취지를 살려 4월 20일(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보이는 연극 '해리엇'은,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장애 유무를 넘어 누구나 같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모두를 위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전 좌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더 많은 관객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접근성 높은 연극 '해리엇'은 한윤섭 작가의 동화 『해리엇』(문학동네, 2011)을 각색한 작품으로, 175년간 바다를 품고 살아온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과 어린 자바 원숭이 찰리의 여정을 따라가며 돌봄과 동행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 연극은 서로 다른 존재가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클라우드(SaaS) 기반의 ‘지능형 개인정보 수집·관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각종 행사 신청과 현장 접수, 온라인 설문처럼 주민 개인정보가 오가는 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개인정보 수집 방식을 구 전용 시스템 안으로 모아, 접수부터 보관·관리·파기까지 한 흐름으로 다루겠다는 취지다. 이번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 흐름과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동대문구는 이를 발판 삼아 외부 플랫폼 의존도가 높았던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구 전용 체계 안으로 들여오게 됐다. 행사 현장 접수나 온라인 설문 과정에서 구글폼, 네이버폼 같은 외부 서비스에 기대던 업무를 자체 체계 안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주민 입장에서도 개인정보가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관리되는지 한층 분명해졌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기술은 복잡하지만 방향은 단순하다. 공무원이 신청서나 설문을 만들 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여건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처럼 별도 분리수거 시설이 잘 갖춰진 곳과 달리, 원룸과 소규모 공동주택은 재활용품을 나눠 버릴 공간이 마땅치 않아 종량제봉투로 한꺼번에 배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구는 이런 생활 현장의 빈틈을 메워야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도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가 올해 생활폐기물 770톤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굿바이, 텐(10ℓ)!’ 캠페인과도 맞닿아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6세대 이상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과 원룸 등 다가구주택이다. 다만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분리수거 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신축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올해 총 40개소를 선정해 대상지별로 5종 분리수거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연중 상시로 받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신청이 많을 경우에는 접수 순서와 설치 필요성, 설치 장소의 적정성 등을 함께 따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2동주민센터와 돈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4일 지역 미용실 ‘컷트 잘하는 헤어va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층 등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무료 미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컷트 잘하는 헤어van’은 매월 5명 이내 대상자에게 커트·펌 등 전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돈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발굴과 추천을 맡고, 돈암2동주민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 등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매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해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돈암2동은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