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종로구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창경궁 일대에서 ‘관광버스 주차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봄철 방문객 증가로 인한 불법 정차와 무질서한 승하차를 현장에서 바로잡고, 교통혼잡과 보행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 국립민속박물관, 5월 7일 창경궁 흥화문 앞에서 각각 진행하며 종로구와 서울시, 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궁능유적본부, 관계 동주민센터, 지역 주민이 함께한다. 최근 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버스 불법 정차와 임의 승하차가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 흐름이 지체되고 보행 동선이 침해되며 안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버스 운전자에게 전용 주차구역 위치와 인근 주차장 이용 방법을 명확히 안내하고, 지정 구역 내 승하차 원칙과 주차 질서 준수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현장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즉각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편 종로구는 관련 리플릿 배부와 함께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 역시 홍보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알림 서비스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종로구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에 따른 직간접 피해 최소화와 구민 안전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에너지 수급 안정과 피해기업 지원, 생활자원 관리, 에너지 절약 실천 등 분야별 대응에 중점을 뒀다. 가장 먼저 구는 중동 지역(이스라엘, 이란 등) 관련 국제 정세 변화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상담 내용은 피해 및 애로사항 청취, 서울기업지원센터 연계, 피해기업 지방세 지원 등이며, 문의는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공식 블로그 종로통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구민들에게 대량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 역시 홍보하는 중이다. 종로구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기간은 2026년 4월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이며,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다. 장애인·임산부 차량, 전기·수소차, 특수목적 차량 등은 적용 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정책 환경 변화로 전환점을 맞은 홍릉 일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홍릉 일대 지역거점 발전전략 구상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온 홍릉에 공공주택 공급 논의까지 더해진 만큼, 개별 부지 단위 대응을 넘어 지역 전체의 큰 그림을 다시 짜겠다는 취지다. 홍릉 일대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촘촘히 모인 동북권 대표 연구개발 집적지다. 2020년 8월 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뒤 성북구·동대문구 일대 1.36㎢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특화해 왔다. 고려대·경희대·KIST가 기술 핵심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고, 서울시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200억 원 안팎을 투입해 홍릉 강소특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내놓은 상태다. 동대문구가 이번 용역을 통해 ‘홍릉의 다음 10년’을 미리 설계하려는 배경이다. 변수는 주택 공급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서 공공시설 이전을 통한 후보지로 ‘동대문구 일원 1500호’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과 주민 참여를 동시에 추진하며 교통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섰다. 용산구는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 1월 마을버스 운송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구는 2026년 1분기 처우개선비를 지난 17일 총 59명에게 1인당 90만원씩 지급 완료했다. 구는 이번 지원이 운수종사자의 근무 안정과 사기 진작으로 이어져,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마을버스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용산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버스 안심 모니터단’도 운영한다. 모니터단은 지난 3월 구민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모니터단은 월 2회 현장 점검을 통해 정류소 무정차 통과, 난폭운전, 차량 청결 상태 등을 확인하고, 문제 사항을 운수업체에 전달해 시정 여부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는 지난해 개관해 운영해 온 중랑구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천천히 자람센터’에서, 4월부터 경계선지능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지난해 6월 서울망우초등학교 내에 개관한 천천히 자람센터는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선별검사와 문화예술·기초학습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432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예술·놀이·인지’를 중심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계선지능 학생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 통학차량도 함께 운영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술로 해바라기’와 ‘스쿨업 보드게임’이 있다. ‘예술로 해바라기’는 무용, 미술, 연극, 음악, 과학, 문학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한 통합예술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표현력 향상을 돕기 위해 주 3회 운영된다. ‘스쿨업 보드게임’은 전략, 수학, 공간, 언어 영역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인지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력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주 2회 진행된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8일, 겸재작은도서관 및 인근 중랑천변에서 ‘제8회 겸재책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겸재책거리 축제는 ‘책 읽는 중랑’ 문화 확산과 지역 내 독서공동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대표 봄 축제로,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마을공동체 등 지역 내 다양한 독서 관련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직 여기에 있어’ 전성현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중랑아티스트 벌룬쇼와 솜사탕 마술쇼 등 무대 공연이 진행됐다. ▲핀버튼·그립톡 만들기 ▲날아라 중랑홀씨 ▲냅킨아트 비밀수첩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중랑구지회가 운영한 ‘2113 도서교환전’도 큰 호응을 얻었다. 헌책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주고 1인당 최대 3권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2권을 1권으로, 1인 3권까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책을 통한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중랑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이 된 마을, 마을이 된 도서관’을 지난 1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주민의 참여로 건립하고 성장해 온 구산동도서관마을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도서관과 마을이 함께 쌓아온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이 된 마을, 마을이 된 도서관’은 구산동도서관마을이 만들어진 과정부터 공간의 특징, 주민과 활동가, 사서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관계 맺으며 변화해 온 시간을 담아낸 책이다. 한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어떻게 주민참여와 협력을 통해 살아 있는 공동체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책에는 도서관 건립의 배경과 공간 조성 과정은 물론, 도서관에서 활동하며 삶의 변화를 경험한 주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수록됐다. 주민이 운영의 주체가 되고, 이용자가 활동가로 성장하며, 도서관이 지역의 기억과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구산동도서관마을은 이번 발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평구청 광장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봄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청 직원과 구민으로,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으로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의 체중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헌혈 전 혈액 비중과 혈압을 측정하며, 혈압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기준치를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다. 참여자에게는 헌혈 1회당 4시간의 봉사 시간(VMS)이 인정되며, 헌혈증서와 건강 상태 확인 서비스, 기념품 2종이 제공된다. 검사 결과는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직원과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하는 서울시 핵심 정책으로, 자치구별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이용 환경을 목표로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중순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의료기관을 발굴해 총 7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지정된 병원에는 장애인 진료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진료 편의시설 보강 ▲진료상담 그림판 비치 등 의사소통 지원 ▲의료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병원 대기실 장애인 인식 개선 동영상 상영 등이다. 구는 특히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이 병원을 이용하며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포용적인 진료 환경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일부터 관내 공동·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위치한 20세대 이상 주택이다. 구는 종량기 구매와 설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무상 유지보수 기간 종량기 업체를 통해 기기 유지 관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에는 주택 내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종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은평구청에 신청서와 입주자 대표자회의록(또는 설치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 또는 전자메일, 우편,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신규 설치와 노후 기기 교체를 포함해 총 15대다. 구는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 후 설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거나 은평구 누리집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는 2015년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관내 108개 공동주택 단지, 3만 1,921세대를 대상으로 총 599대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