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중구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는 지난 16일 관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광복동 전통시장 및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동 회장은“올해도 여름철 급증하는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이범 광복동장은“매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내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광복동을 만들기 위해 취약지역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명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아)는 지난 13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정성을 다해 끓인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남명섭·송미아 회장은 “지역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바쁜 가운데도 함께 준비한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보살피고 인정이 넘치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중구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효(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중앙동 새마을 회원들은 삼계탕과 떡, 제철과일을 대접하는 등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중앙동 새마을 이재원, 김영자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기념품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드시고 좋은 기운을 받으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라며 ‘효(孝)의 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부정수급으로 인한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공정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3일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교육 참여 기초생활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기초생활수급자가 변동사항 신고의무를 알지 못해 보장비용 징수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안내 및 부정수급의 종류와 신고 의무 ・처벌 규정 등에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규 수급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구청 관계자는“신뢰받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와 만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주민과의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POSCO를 방문하여, 산업 기반 지역에서 주민 참여와 공동체 발전이 어떻게 연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마을사업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POSCO 홍보관, 역사박물관, 제철소와 환호공원의 ‘스페이스 워크’를 견학하며,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상생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신용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포스코처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은 우리 만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며 “이러한 선진사례를 우리 동 여건에 맞게 접목하여, 주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복지센터 내 9개 민원대 창구에 직원들이 손으로 그린 태극기를 전시하여,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미니 태극기를 배부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직원들과 함께 청렴 태극기를 채워가며 나라사랑 마음과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다졌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6월 13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5월 15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신규로 선정된 △복담은 방앗간 △주식회사 한아바이오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4개 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고 협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남구 답례품 공급업체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도 교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답례품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는 기부자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24개 업체의 32개 품목을 마련하고 기부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제2기 유엔남구 육아아빠단’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 육아달인의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에는 아빠단과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육아아빠단 소개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및 함께 육아 실천 선서, 자녀와 함께하는 게임 순으로 진행됐으며, 육아아빠단 참여 가족들의 사진으로 만든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 포토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아빠들은 아빠단 공식 단톡방에“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는 행사였다. 아빠단의 시작을 준비해 준 남구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이 쌓아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요즘 아이랑 자주 못 놀아줬는데 모처럼 좋은 기회에 활동해서 즐거웠다. ”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아빠와 아이 사이가 친밀해질 것”이라며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구 거주 만4~6세 미만 자녀를 둔 아빠들로 구성된‘유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한일신협은 지난 4일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오뚝이교실과 ‘2025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아동센터 오뚝이교실에서 열렸으며, 대구남산복지재단 박기경 대표이사, 남산기독교복지관 심영숙 관장을 비롯한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한일신협은 6개월간 오뚝이교실 아동들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활동과 함께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경제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협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용돈 관리, 소비 습관 개선, 금융 이해력 향상 등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성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신뢰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 조합원, 협력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델로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서현 센터장은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인동, 삼덕동, 성내1~3동, 남산1동 등 6개 동에서 선발된 주민 20여 명이 이동식 CCTV 단속 차량에 탑승해 관내 주요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을 순회하며 단속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은 불법주정차의 실태와 단속의 어려움을 주민들이 몸소 느끼고, 교통약자 보호 및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불법주정차 문제의 심각성과 단속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단속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 내 주변부터 질서 있는 주차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주민들에게 단속의 필요성과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체험형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진행되며, 오는 10월에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