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 5일부터 낙민동 135-15번지 일원에서 ‘수민어울공원 조성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수민어울공원은 지난해 완공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상부에 조성되며, 규모는 7,132.8㎡이다. 공원에는 잔디광장을 비롯해 다목적구장, 수국정원, 석가산정원 등이 들어서고,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마정원으로 꾸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열린 녹지공간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동래구는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쳐 3월 공사에 착수해 6월경 준공할 예정이며, 특히 공원 중심부 광장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파고라를 설치해 산책과 휴식은 물론 주민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생활권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수민어울공원 인근에 생활복합센터와 제2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이 일대는 문화·체육·여가 기능이 집적된 생활거점지역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녹지공간인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월 27일 부산지체장애인협회 동래구지회(지회장 장동출)에서 동래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동래구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동래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는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에서 시설과 설비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 활동 참여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또한 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설치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상담․홍보․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의 편의 증진은 곧 구민 모두가 편해지는 일이며, 편의시설은 특정인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기본 인프라다”라며 “동래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조현희 작가의 개인전 ‘꿈 – 이상의 세계를 표현하다’를 개최한다. 2026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전통의 조형미와 현대적 채색 기법이 어우러진 조 작가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조현희 작가는 한국 전통 문양과 도자기의 미학을 바탕으로 장지 위에 아크릴 물감을 입히는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해 왔다. 특히 도자기의 질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티에르’ 기법을 적용해, 평면 속에 입체적인 형상을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회화 재료의 한계를 넘어 서양화의 주재료인 아크릴을 과감하게 도입함으로써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회화적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 속 도자기는 단순히 사물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꿈과 행복을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으로 형상화된다. 조 작가는 정감 있고 인간적인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채색 방식으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이상의 세계를 전달하고자 한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 도자의 상징적 의미를 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이 군의 지리적 중심부인 중부권(화원·논공·옥포)의 문화 지도를 새로 그린다.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정주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달성군은 옥포읍 교항리 2947번지에 들어설 ‘중부권 복합문화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고,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18개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를 거쳐 ‘(주)건축사사무소학건축’의 설계안이 최종 낙점됐다. 당선작은 ‘공존성’과 ‘유연성’을 주제로 학교와 마을을 입체적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인근 중학교와의 유기적인 동선 확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은 보호하면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해 ‘개방형 복합 거점’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사업비 360억 5,000만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연면적 4,61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도서관과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자율공간(강의실·연습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3일 저녁 달성군민운동장에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는 단순한 민속 행사를 넘어 군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오색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직접 떡메를 치고 부럼을 깨며 잊혀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거대한 달집이 밤하늘을 수놓은 ‘달집태우기’였다. 군민들은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며 한 해의 복을 빌었다.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펼쳐진 강강술래와 풍물놀이는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처럼 달성군의 기운이 힘차게 뻗어 나가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화합된 마음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월대보름의 밝은 기운으로 지난 액운은 모두 털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 해를 보내시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이 2025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郡)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또한 1.02명으로 전국 평균(0.8명)을 크게 웃돌며 저출생 위기 속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달성군의 이 같은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출산과 양육이 가능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달성군은 대구국가산단을 비롯한 8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1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지역 성장 기반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 ‘스타트업 창업가 양성 과정’ 운영 기획 창업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실습 교육까지 실용성 있는 교육 추진 부산진구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타트업 창업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창업아이템 발굴, 시장 및 고객 분석, 지식재산권 이해와 등록 실습, 마케팅 전략 수립 및 SNS 활용, 정부지원사업 이해와 IR(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하 창업가이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총 15명으로, 오는 3월 27일 발표 예정이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2회로 진행되며, 창업 전문 강사와 교수진이 참여한다. 참여 신청은 QR코드 접속, 구글폼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3일 오전 동원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개학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경찰서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경찰, 학교 관계자, 한국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개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활용방법, 어린이 교통전, 불법 주·정차 근절 등 통학로 주변 안전 확보에 구민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0개소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교통▲유해환경▲식품▲불법광고물▲제품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참여한 모든 분들의 마음처럼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북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하여 ‘2026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동형 검진 차량이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무료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한다. 촬영된 영상은 현장에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신속하게 확인된다.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객담 검사 등 추가 검사가 즉시 병행되어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에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체중감소, 발열 등이 주요증상이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발병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환자 등록을 거쳐 완치 시까지 약물 치료와 복약 상담 등 체계적인 집중 관리가 제공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구체적으로는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비행·일탈 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이며, 다른 제도나 법령에 따라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누리집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 등은 소득․재산 조사,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