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신선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세상 스마트폰으로 열어보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주1회씩 14주간 총 14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6월 11일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구의원, 영도구 새마을지회 임원, 영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영선1동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하절기 안전한 방역 활동을 위한 안전기원제 및 시범방역 등을 실시했다. 권중철 영선1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올해는 새마을협의회가 차량을 이용한 연막방역을, 부녀회가 하수구 및 유충서식지를 중심으로 한 구충 방역을 담당하여 관내 상습불결지 등 방역취약지를 철저히 방역하고, 각종 전염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두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예찰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10일 영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정비 작업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덮개 제거, 우수관 내 퇴적물 제거 작업,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하였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폭우 시 빗물 역류와 보행 중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활동을 같이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여름에도 각종 피해 없는 안전한 영선나릿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6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 신청 대상은 달성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5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예술단체로, 신청 시 대관료는 무료다. 대관은 1일 1회 최대 4시간, 주 2회까지 가능하며, 운영시간 내 이용할 수 있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2021년 6월 옛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 공간이다. 동아리실, 공작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연습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실은 방음시설과 함께 드럼, 키보드, 믹서, 앰프 등 음악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대관 신청서에 장비 사용 희망을 기재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운동장도 별도 협의를 통해 대관할 수 있다. 대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달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호회와 단체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이 4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금속노조 대구지부가 지난 2월 기탁한 후원금 400만 원으로 마련된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진행 중이다. 약 30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생은 매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복지관은 음식점 키오스크뿐 아니라 은행·병원 등에서 사용하는 무인기기 활용법을 반복 학습 방식으로 교육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를 돕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계 앞에서 머뭇거리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홍수 복지관장은 “단순한 조작법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회 참여 확대와 자존감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시 체험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화원읍에 소재한 광법사 광법봉사회(회장 김현화)가 12일 장애인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광법봉사회는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11회 대구시장애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이 같은 선행의 연장선으로,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김현화 회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광법봉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은 6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농산물가공활용 소비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디저트 만들기 과정으로, 떡잎새월병·구움찰떡·누룽지크리스피 등 3가지 전통 디저트와 지역 특산품인 유가찹쌀을 활용한 약밥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달성군은 유가찹쌀을 활용한 약밥 만들기 키트를 개발해 관내 농업인들과 함께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디저트와 약밥 제조법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매년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 홍보와 건강 먹거리 소개를 위해 소비자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봉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원)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25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꾸러미에는 홍삼음료와 롤케이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수세미가 들어있다. 봉덕2동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정성 듬뿍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동원 봉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져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혜숙 봉덕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혼자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께 안부 확인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생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추진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의『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홍보 행사로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 ▲구강보건의 날 건강체험관운영 ▲새 칫솔 교환데이(day)운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은 경북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하여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유치원 6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 및 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사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및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에는 영대병원역 역사 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구취측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및 구강건강홍보 전시▲혈압·혈당측정, 절주, 금연 홍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남구 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 25일부터 운영된 문화대학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학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료생 43명을 비롯해 조재구 남구청장,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구 문화대학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총 22회에 걸쳐 실용적이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컬러테라피와 색채 분석’, ‘인지력 훈련과 노안 예방법’, ‘홈메이드 캔들케이크 만들기 과정’ 등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산 자연을 활용한 야외특강도 함께 운영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남구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