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오는 9월 5일 ~ 6일 열릴‘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도 미래차산업팀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등 주관기관을 비롯해 송호대학교, 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의 이모빌리티 전문가들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의 구체적 운영 방안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 ▲교통·안전 관리 계획 ▲기업·기관 협력 체계 강화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자율주행차 시연, 드론·로봇·전국 미니카 경주대회·VR 등 체험형 콘텐츠의 세부 운영계획이 공유됐으며,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교통 혼잡 완화 대책도 마련했다. 또한 관내 학교·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강화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의견을 모았다. 횡성군은 이번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행사 준비를 본격화하고, 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을 방문해 마을기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올해 양구지역 첫 벼 베기가 오늘 양구읍 학조리에서 실시됐다. 양구군은 양구읍 학조리 박봉화씨 논 2,884㎡(870여 평)에서 양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베기가 진행됐다. 이날 추수되는 벼들은 지난 4월 말 모내기한 오대 품종이다. 양구군은 오늘을 시작으로 조기햅쌀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양구군은 올해 조기햅쌀 생산 지원사업을 통해 36여 농가가 230톤의 조기 햅쌀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기햅쌀 수매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양구군농협 RPC를 통하여 9월 5일부터 조기햅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기햅쌀 생산 농가를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협은 올해 △40kg당 감모비 6000원 △포장재 10kg지대당 473원 △4kg박스당 1650원을 지원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8월 25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안성일)과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센터 건립을 원활히 추진하고, 수소와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분야 인프라 확충 및 신규 사업 발굴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하반기까지 총사업비 192억 원을 투입해 조성될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는 수소계량 오차 검정 장비와 평가시스템 구축, 수소충전소 현장 평가체계 마련, 충전기 위·변조 방지 관리시스템 도입, 실증 데이터베이스(DB) 확보 등을 추진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최초로 수소 계량 평가 기반이 마련되어 안전성과 공정 거래 질서를 확보하고, 정부 수소경제 정책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와 KT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구축뿐만 아니라 수소·CCUS 분야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차세대 에너지 산업 기반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는 삼척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사장 심태은)은 오는 8월 29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강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공존과 통일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 초청 국제평화나눔 음악회 & 통일리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제평화나눔음악회’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청소년들과 정연주 교수(사라예보국립대학교), 김종수 대표팀(The K.앙상블),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로,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통일리더 심포지엄’에는 하광민 교수(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박철수 교수(한라대 강원통일교육센터)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반도의 현황과 강원도의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간다. 심포지엄은 29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음악회는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 2025년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삼척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심태은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문화교류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8월 25일부터 관내 의료기관 39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쟁점이 된 의료기관의 감염병 발생 사례와 관련하여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현장점검 위주의 특별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개설자의 준수 사항 ▲무면허·무자격 의료행위 ▲의료인과 종사자 준수 사항 ▲마약류 적정 취급 여부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보관·관리의 적절성 ▲의료 관련 감염 예방 준수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안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의료기관 내 감염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군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의료기관 점검 대상은 예방접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 13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예방접종 실시 기준 준수 여부, 예방접종 기록 보고 여부, 백신 보관 관리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및 온도 기록지 작성 여부, 청결 상태 등), 예방접종 시행 의사의 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예방접종 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 점검으로 미준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2차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장(김순란)은“철저한 점검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여 군민이 보다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2026년 임대농기계 구입 수요 조사’를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조사는 농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기계를 파악하여 내년 임대 농기계 구입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평창군 관내 농업인이며, 조사 내용은 기존에 없는 신규 장비 및 노후 대체 기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농가들의 신규 농기계 구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내 8개 읍·면사무소 방문 농민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요청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에도 수요 조사지를 별도 비치해 농업인들이 필요 기종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평창군 축산농기계과 과장은“현장 중심의 임대 장비 보강을 통해 농업인 만족도를 높이고 영농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며, 많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들의 시야 확장과 자기 계발을 위해 ‘평창군 청소년 문화·체험 원정 프로그램’을 속초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립산악박물관 방문, 마리나 요트 체험, 얼라이브 하트, 대관람차 탑승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자연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신체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경험했으며, 집단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새로운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위기 청소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안정적인 농업인력 수급을 위해 라오스와의 협약을 기존 5개 군에서 8개 군으로 확대 체결하기 위해 라오스 현지 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23년까지 필리핀으로부터 인력을 송출 받았으나 2024년부터 라오스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570명, 2025년에는 693명을 송출 받아 운영 중이다. 평창군은 2022년에 라오스 사야브리주의 통미싸이, 팍라이, 겐타오, 피앙, 컵의 5개 군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시의 싸이타니, 쌍통, 팍음의 3개 군을 넓혀 보다 우수한 인력을 수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이용하 농정과장을 비롯하여 업무 담당자 등 총 4명의 방문단을 꾸려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MOU 확대 체결 지방자치단체인 싸이타니, 쌍통의 현지 방문하여 근로자의 면접과정을 살펴보고 2026년 기본계획에 대한 일정을 협의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자체 팍음은 현재 홍수 발생으로 미방문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