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13일 14시 영월군 장애인문화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35년 영월군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은 영월읍 방절리 강변저류지 제2구간 일원에 국가정원 지정 목표를 위해 2035년 영월군 기본계획상 공원 및 녹지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도시공원(수변공원) 폐지에 따른 공원 현황 및 계획 변경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영월군 군계획 조례'에 의거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 이후에도 군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는 7일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영월군 지역개발실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영월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군민 여러분께 알리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하는 자리”라며 “영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4월 29월부터 태백시보건소에서 관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 장애아동 소그룹 재활프로그램인 ‘도란도란 봄봄(즐겨봄 같이해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아동들이 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각 기능 자극과 아동의 사회성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소그룹으로 구성하여 개별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가능해 참여아동의 보호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세부 프로그램은 전통음식 체험, 야외놀이 체험, 눈높이 맞춤 교육 등으로,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시민은 태백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도란도란 봄봄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만드는 성장의 기록이자, 따뜻한 변화의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2025년 태백시장배 태백 트랙페스티벌(1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케이에스엠알이 주관·주최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모터사이클 대회로, 전국 바이크 동호회와 관계자 약1,000여 명이 참여해 T1·T2·T3 챌린지컵, RR컵, R레이디컵 등 대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1차전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번의 대회를 개최하며, 쉬운 경기 운영을 통해 많은 레이서들이 부담없이 경기를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를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트랙페스티벌을 방문하셔서 평소 접하기 힘든 모터사이클의 화려한 경기를 즐기시길 바라며, 같은 기간 펼쳐지는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R레이디컵에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경기에 참여하여 선수들과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4월 30일 2025. 1. 1.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주택 특성조사를 통해 주택가격을 조사 및 산정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태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하는 것이다. 개별주택가격 공시대상은 4,576호로, 올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7% 상승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과 건강보험료·기초연금 등 복지행정 자료의 기준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30일부터 태백시청 세무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태백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종합소득(사업·근로·연금 등)에 대한 납세의무자로,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 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자는 신고유형별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로 종합소득을 신고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 시는 시청 1층 민원실에 신고도움과 자기작성 창구를 개설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을 지원하고, 방문 납세자에 신고 편의를 제공한다. 개인지방소득세 관련 사항은 전담 콜센터나 태백시청 세무과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기간 운영으로 납세자에 대한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건전 지방재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출기업인·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한 납부 기한은 종합소득세(국세)와 동일하게 9월 1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4월 30일 서울에서 개최한 ‘2025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태백URL(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그리는 우리 미래’라는 주제로 국책사업 유치 경험과 향후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국책사업 유치 경험 및 기대뿐만 아니라 태백의 부지 적합성과 공모 단독 신청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태백URL’ 유치를 위한 시의 조직적인 준비와 전력적 대응,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폐광지역의 새로운 미래산업 모델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첨단 연구기술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폐광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태백시의 혁신적 도전과 원자력 연구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URL 유치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 공단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과 국가 원자력기술 발전이 공진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4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도계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4월 29일, 도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레몬청 50병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학부모회 회원 10명이 교육지원청의 학부모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받아 정성껏 담근 레몬청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도계읍 관계자는 “직접 손으로 만든 레몬청을 기탁해주신 도계고등학교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읍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32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신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 4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본 대회는, 세발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세발자전거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벌룬 디제이 공연(DJ 테드) ▲이창현 마술사의 벌룬 매직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생대회도 함께 열려, 행사 당일 제공되는 스케치북과 색연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우수작에 한해 상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뛰놀며 건강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5년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꾸러기 놀이터’라는 주제로,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아동 성장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 당일에는 콩콩콩 클래식 음악회, 마술쇼, 버블쇼, 벌룬 퍼포먼스 등의 무대 공연을 비롯해 풍선아트, 페이스 타투, 키링 만들기 등 놀이 중심의 이벤트 존, 드론 체험, VR 체험, 3D펜 캐릭터 만들기 등이 펼쳐지는 사이언스 존, 에어바운스, 에어시소 등 활동적인 놀이 공간이 운영된다. 또한 온 가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존감과 창의성을 기르고,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삼척소방서, 삼척경찰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2025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동해안 6개 시군 곳곳에 숨겨진 해양관광 자원과 인기명소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강원 동해안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전국에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2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캠핑, 차박, 어캉스 등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지역 해양 관광 기념품 △계절 연계 지역축제 및 이벤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총 19건의 우수 콘텐츠가 선정되며, 최우수상(1건)에는 시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우수상 3건, 장려상 6건, 입상 9건이 선정되어 총 1,17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