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과 시비 9억 원 등 총 34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전액 구비로 추진될 예정이던 패션·봉제 산업 지원시설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사업에 국·시비가 투입되면서 구 재정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 강북패션플랫폼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201.8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건립 예정지는 송중문화정보도서관 부지(도봉로20나길 6)로, 미아동 의류·봉제(C14 업종) 집적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시설은 패션·봉제 제작부터 창업, 교육, 정보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패션 스타트업 육성과 제작 교육 공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강북구 패션·봉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4월 착공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후 2027년 12월 한 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남은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웰다잉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관 내 강당 또는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웰다잉 인식 확산을 위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연극이나 영화를 활용해 죽음의 의미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성찰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구는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을 진행하고, 홍보 캠페인을 통해 등록 기관과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총 12회의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명회’도 11회 개최했다. 지난해 보건소 상담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인원은 1,020명에 달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아이스 음료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구민들이 식용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용얼음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계절 내내 제빙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제빙기와 얼음주걱 등 식용얼음 관련 기구의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구는 지역 내 제빙기를 사용하는 휴게음식점 50개소를 선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선정된 업소에는 ▲살균기 ▲스테인리스 스쿱(얼음주걱) ▲소독제 등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구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빙기 세척·소독 요령을 교육하고 위생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교육 효과와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해 위생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휴게음식점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다. 이번 대상에서 올해 전국 226개 지자체 중 6개 지자체가 상을 수상한 가운데, 서초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서초구는 지난해 9월 수상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교육·복지 분야 대상에 이어, 올해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까지 휩쓸며 선도적인 어르신 정책사업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발맞춘 미래 어르신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구는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가입 재인증을 완료하고, '제2기 고령친화도시 5개년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하며 총 63개 세부사업을 실행하는 등 누구나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어르신 복지사업 운영 시 주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능동적이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적극행정 실천 의지 강화를 위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규제개혁 등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성과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6급 이하 공무원이다. 마일리지 적립 대상은 ▲창의 아이디어 제안 ▲주민 불편 해소 ▲적극적 민원처리 ▲타 부서(기관)와의 협업 ▲업무·규제 개선 등이다. 적극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일정 점수를 적립하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뿐 아니라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노력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를 일부 보완했다. 직원들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목표 설정’ 항목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을 장려하기 위해 ‘관계 부서(기관) 협업’ 항목의 배점을 2점에서 7점으로 확대했다. 보상 방식도 다양화했다. 기존 재정적 보상인 서울사랑상품권 외에 마일리지 10점 보상 항목으로 특별휴가를 선택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자활 참여자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건강 문제, 자존감 저하 등 다양한 취업 저해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기금을 활용한 특화사업으로 운영된다. 기존 자활사업이 직업훈련과 일자리 제공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과 자활 의지 향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자격증 취득 지원 ▲치과 치료비 지원 ▲자활역량 강화 워크숍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자격증 취득 지원은 취업 연계 가능성이 높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학원비 등을 지원해 직무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 치과 치료비 지원은 건강 회복과 이미지 개선을 지원해 면접 자신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로 유지를 돕는다. 또한 자활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해 취업 특강, 취업 성공 사례 공유,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취업 준비와 자립 의지 향상을 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등 정신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대상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정신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하기 어려워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경찰·소방·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3월 11일 중랑구청에서 서울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마인드웰병원과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3월 15일부터 마인드웰병원에 중랑구 전용 정신응급 공공병상(보호실 1병상)을 운영한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서 대상자를 확인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면 마인드웰병원에서 진료와 응급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공공병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병상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지원하고 협약 기관들과 협력을 이어가며 정신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정신응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양천구가 서울시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한 ‘현장 맞춤형 6대 정책 대안’을 마련해 지난 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 3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방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피해주택 상당수가 임대인과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실상 부재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건물 관리와 시설 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전세사기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약 80%는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해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60% 이상이 안전관리와 시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외벽·옥상·지하층 누수 △상·하수도 배관 문제 △엘리베이터 중단 △단전·단수 △관리비 분담 가중 등이 확인됐다. 또 일부 건물에서는 공용부 유지보수 비용을 피해자들이 직접 부담하거나 건물 청소와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기본적인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가래·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은평구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및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은 은평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실(02-351-8212, 8274)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증산도서관이 약 11개월간 진행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6일 새롭게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08년 개관한 구립증산도서관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단열 및 설비 개선 공사를 진행해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이번 공사를 통해 ▲외단열재 보강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 시스템 교체 ▲폐열회수형 전열교환기(공기순환기) 교체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실시해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열람 공간과 어린이·가족 이용 공간을 재구성해 은평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독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립증산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대출 권수 확대 ▲디지털 드로잉 교실 ‘내가 그린 도서관의 한 장면’ ▲책놀이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푸른 지구’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이용자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