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전체시설)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전체 국·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단지 내 전체 시설 조성 계획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진안군 내 홍삼한방센터, 홍삼판매장, 홍삼연구소 등 분산되어 있는 홍삼 관련 시설을 집적화하고 체계적인 홍보와 소비자를 위한 편의시설 구축으로 진안홍삼 판매 촉진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여 진안군 홍삼한방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통, 공업, 광장, 공원으로 4개 단지로 조성되며 현재는 단지 전체 기반 조성 사업으로 평탄 작업 중으로 군은 내년도 상반기까지 전기, 가스, 상수도 등 기반시설 구축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통단지 판매시설 건축은 기본계획 및 건축기획, 공유재산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까지 완료했으며, 추진위원회와 용역 보고회를 거쳐서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조달청에 의뢰한 상황이다. 용역보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고산농협은 지난 22일 제7회 고산농협장배 파크골프대회를 비봉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고산·비봉면 4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활기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손병철 조합장은 “조합원 건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농사에 대한 걱정을 덜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2일 임실군소상공인연합회 환영의 날 행사를 임실군민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심 민 군수와 군의회 의원들,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내 소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된 관내 모범 소상공인에게 군수 표창과 군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경찰서장 표창,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등을 수여해 소상공인 노고를 격려했다. 심 민 군수는“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인 소상공인 여러분이 묵묵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임실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6,561 농가 5,548ha에 대해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22억원을 11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구분하여 지급된다. 지급단가는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를 적용해 지급하고,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130만원 정액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3~4월 신청‧접수를 받아 대상 농지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직불금 지급 대상을 확정하여 면적직불금 3,717 농가에 85억원, 소농직불금 2,844 농가에 37억원을 지급한다. 심 민 군수는“기본형 공익직불금이 경제 불황과 벼멸구 등으로 힘들었던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2일 군산시간여행축제 청년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청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축제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이 프로젝트는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 주관 아래, SNS 활동 및 축제 관광분야에 관심이 있는 군산시 청년 또는 군산시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운영해왔다. 청년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SNS를 통한 축제 홍보 ▲시간여행퍼레이드 및 우리 모두 3.5만세 참여 ▲현장 방문객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제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청년뜰 ‘지역특화 콘텐츠 크리에이트 사업’과 연계하여 서포터즈들에게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 무빙포스터, 숏폼영상, 캐릭터 모션캡처 등 총 15개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들 콘텐츠는 축제 1개월 전부터 군산시간여행축제 SNS에 2일 간격으로 업로드되어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수료식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의 또 다른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임실 전통시장 일원에 음식특화상가가 들어선다. 군에 따르면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점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현재 임실 전통시장과 공용터미널 인접 지역인 임실읍 이도리 233-4번지 일원에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가 한창 건립되고 있다. 음식특화상가는 부지면적 1,086㎡에 연면적 797.26㎡ 단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음식특화상가를 비롯하여, 공중화장실, 옥상 공용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군은 음식특화상가를 통해 임실시장 내 먹거리 특화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성수산, 사선대 등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쯤 들르는 전통시장인 만큼, 이들 관광객들이 맛있게 먹고 즐길 수 있는‘맛있는 먹거리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업자 임대모집과 함께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 건립 공사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모집 대상은 총 3개 점포로, 간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치즈농협이 25일 임실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군수실에서 심 민 이사장, 이창식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창식 조합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사업 등의 소중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지역인재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심 민 이사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실치즈농협에 감사드린다”며“성원에 힘입어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과 교육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에 설립했으며, 29년 동안 2,104명 학생에게 37억9천만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지난 21일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대상지인 이듬마을과 향교마을을 방문하여 사업 규모와 편입 구역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사업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지난 19일에는 주민공청회도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은 도시재생형으로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 골목길 정비, 복지문화관 건립, 실외 체육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주민 중심의 계획과 실행으로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기에 주민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하수 수질 악화를 일으키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근절을 위해 홍보활동 및 지도점검을 12월까지 실시한다. 군은 관내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고, 주방이 있는 영업점 등을 직접 방문해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해야 한다. 위반하여 사용할 경우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자에게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심 민 군수는“불법 제품 사용은 하수관로 막힘, 악취 등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불법 제품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강경숙 기자 | 정읍시가 취약계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스포츠강좌이용권’ 정기 모집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스포츠 복지 정책으로, 대상자 선정 시 매달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일반 유·청소년은 월 1만 5000원, 장애인은 월 11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505명(일반 422명, 장애인 8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정된 2024년 대상자들에게도 현재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 중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의 5~18세 유·청소년(2007~2020년생)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5~69세(1956~2020년생) 등록 장애인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지만, 방과 후 교육 지원 사업 및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별별꿈바우처와는 중복수혜가 불가능하다.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