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기존 선정도서 중심으로 운영해 온 ‘구로의 책’ 사업을 구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으로 개편한다. 기존 사업은 선정된 특정 도서를 중심으로 한 독후활동 위주로 운영되면서 심층 토론이나 지역 현안과의 연계, 다양한 자료 활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또한 일부 도서에 자원이 집중되면서 콘텐츠 다양성 측면에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구민 의견을 출발점으로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구성해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참여형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민이 공감하는 의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책과 매체를 연계한 ‘구민 참여형 독서문화’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4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외로움’을 주제로 한 공감형 질문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민 의견을 수집하며, 구로구청 또는 지혜의등대 누리집과 각 구립도서관 현장 참여를 통해 의견을 접수한다 수집된 의견은 주제별로 분류·분석한 뒤 큐레이션단 회의를 통해 올해의 질문으로 선정되며, 이를 기반으로 도서뿐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2026년 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무료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 보급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높여 생활여건 개선과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와 장애인으로 총 1,000명을 모집한다. 사업은 대상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개별방문형 △집합교육형 △시설보급형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개별방문형은 원예치유사가 대상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2회 보급하고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이후 전화 사후관리 2회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을 지원한다. 집합교육형과 시설보급형은 모두 반려식물 방문 보급 1회와 원예 프로그램 2회로 운영된다. 집합교육형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타 공유공간에서 회당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교육이며, 시설보급형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원 제한 없이 1시간 이상 운영된다.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종로구의 12년 숙원인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통합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발주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12년간 이어진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는 종로구청 부지(수송동 146-2)에 지하 6층~지상 16층, 연면적 83,985.78㎡ 규모로 건립되며, 총 사업비는 약 6,145억 원(시비 1,870억 원, 구비 4,275억 원)이 투입된다. 통합청사에는 구청 본관, 구의회, 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합동청사에는 종로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가 입주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건립 방향 결정에만 수년이 소요됐으며, 2019년 현재의 계획을 확정한 이후에도 매장문화재(사복시터) 발굴 및 보존대책 수립, 옛 수송초 건물 철거, 소방 성능위주 설계 등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중년 여성들의 비만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중년비만 ZERO, 뱃살컷 프로젝트’가 톡톡한 효과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중년비만 ZERO, 뱃살컷 프로젝트’는 체질량지수(BMI) 23 이상 또는 복부비만을 가진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12주 동안 양재모자건강센터와 방배보건지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전 건강진단 ▲맞춤형 순환운동(근력·유산소·균형) ▲영양교육(식사일지·식단관리) ▲사후 체성분 분석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중년 여성들의 비만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양교육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여자가 일상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구는 ‘서울체력 9988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심폐지구력과 체지방률 등을 사전·사후로 비교 측정해 참여자의 변화 과정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동기와 지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반기에는 사업을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가까운 생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지난해 3개월간 시범 운영한 장애인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토대로, 올해는 ‘장애인 짝꿍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참여자와 신규 참여자가 짝꿍(멘토·멘티)을 이루어 파크골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공동체 의식 향상, 지속적인 체육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장애인 파크골프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기획됐으며, 당시 멘토 12명, 멘티 10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인원과 운영 기간을 확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2026년 4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중랑구립파크골프장에서 약 40회 운영되며, 장애인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파크골프 기본기 습득, 경기 규칙 이해, 실습 중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더 많은 구민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야간 개장을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 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오는 4월 27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물가·고환율로 커진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대상과 금액은 2026년 3월 30일 기준으로 결정된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1인당 45만 원 ▲그 외 소득하위 70% 구민 1인당 10만 원이다. 신청은 대상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지급 대상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지급 대상인 소득하위 70% 구민과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구민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서울사랑상품권(서울페이+앱),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앱을 통해 24시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과 17일 불광천 일대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은평봄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은평’이라는 구호 아래 장애인과 가족,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 소통과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 미술 전시회 ‘마을 곳곳 틈사이로’가 열렸다. 섬세한 표현과 과감한 색채가 돋보인 작품을 통해 장애인 예술의 가능성을 알렸다. 이튿날인 17일에는 불광천 수변 무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자립준비청년단체 모아앙상블의 식전 공연과 발달장애인합창단 예그리나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신흥상가교에서 두빛나래교 구간에는 ‘어울한마당’이 펼쳐졌다.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생산품 홍보 ▲먹거리 부스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각종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1일 은평구청 광장과 은평홀에서 ‘제15회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영유아가 도시의 주인으로서 마음껏 뛰놀고, 일상에서 축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외와 실내 공간을 나눠 동시 운영한다. 은평구청 광장은 미니바이킹, 회전라이더 등 놀이 시설을 갖춘 놀이터와 체험놀이터, 환경놀이터로 꾸며진다. 환경놀이터에서는 플라스틱이 새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시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로·세로 30센티미터 이하의 잠자는 장난감을 가져오면 열쇠고리(키링)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순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은평홀은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영아 전담 구역’으로 지정 운영한다. 특히 당일 현장 예약제를 도입해 인원을 조절하고 혼잡을 줄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멀리 이동하는 부담 없이 가까운 구청에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플라스틱 원자재 사용 저감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관내 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장바구니를 시장 내 ‘장바구니함’에 기부하면 방문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과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은평구는 장바구니 재사용을 통해 전통시장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은평구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폐현수막과 우산천 등을 활용한 재활용 장바구니를 제작·배부해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실천이 일상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6일과 13일 구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특별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은평구 통합돌봄 건강장수센터에서 진행되며,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주요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은평성모병원 전문의가 직접 강의해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5월 6일 진행되는 1차 강연은 ‘골다공증 예방 및 고관절 골절 치료’를 주제로 원석형 정형외과 전문의가 맡으며, 조기 발견과 치료법을 중심으로 뼈 건강 관리 및 골절 예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3일 진행되는 2차 강연은 ‘노년기 치아 관리와 불소도포의 필요성’을 주제로 감세훈 치의학 전문의가 맡으며, 불소도포 등 구강 관리 방법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전문의 강의와 함께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어르신들이 전문적인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