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만 3세 이전에 알아야 할 놀이와 훈육’을 주제로 한 무료 라이브 육아코칭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만 3세 이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비롯해 예비 부모, 조부모 등 주 양육자가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훈육 원리와 부모‧자녀 상호작용 놀이 방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는 이번 교육이 영유아기 양육 과정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양육 방법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훈육을 단순한 통제가 아닌 발달 특성에 기반한 원리 이해와 가정 내 실천 방법 중심으로 접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서는 부모‧자녀 간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상호작용 놀이 방법도 함께 다룬다. 놀이가 아이의 정서 안정과 소통, 생활습관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주 양육자가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뿐 아니라 예비 부모, 조부모 등 다양한 양육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가정 내 양육 방식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성북구보건소가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산모와 영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와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출산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축기 대여는 성북구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전화로 신청한 뒤 산모 주민등록등본과 출생증명서 등을 준비해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리 수령도 가능하며, 대여 시 소모품인 깔때기는 무료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모유수유가 어려운 성북구 관내 산모로, 대여 기간은 2개월이다. 이용 실적은 2024년 687명, 2025년 837명이며, 올해는 3월 말 기준 239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북구보건소는 이와 함께 모유수유클리닉을 2인 소그룹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클리닉은 상담과 수유 자세 지도 등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되며,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예약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성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는 아이의 면역력 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지난 17일 시흥3동에 소재한 더드림교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후원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더드림교회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더드림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곳곳을 살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 이후 네 차례 현금과 함께 김치, 쌀 등의 현물을 후원했다. 특히 최근에는 보호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까지 봉사활동을 넓히며,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더드림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시흥3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더드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구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구민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사업 도입 이후 2025년까지 3년간, 87개 기업이 참여해 총 102명의 구민을 채용했으며, 고용유지율은 91%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이후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근로시간에 따라 월 38만 원에서 50만 원이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최대 6개월간 지원돼 1인당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매달 기업이 신청하면 근로자의 고용 유지 여부와 임금 지급 조건을 확인한 뒤 다음달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다가오는 풍수해에 대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후화로 인해 부식됐거나 설치가 불량한 옥외광고물은 태풍, 장마, 집중호우 등의 풍수해로 인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중점 점검 지역은 시흥대로, 남부순환로, 독산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학교 반경 300m 이내다. 점검 대상은 벽면에 설치한 간판, 돌출 간판, 옥상 간판, 지주이용 간판, 현수막 게시시설 등이다. 2인 1조로 구성된 전문가가 육안과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지적 사항이 발견되면 시정 명령을 통해 6월 말까지 보수·보강 등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 태풍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협회,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과 정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10월에는 태풍으로 인해 옥외광고물의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면밀히 들여다보는 추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2023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출한 쓰레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재활용률 향상과 생활폐기물 감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100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당 약 50분 동안 이어지는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재활용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원순환 관련 기념품도 제공된다. 먼저 20분간 진행되는 자원순환 강의에서는 전문 강사가 재활용품 종류별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30분간의 현장 탐방에서는 실제 선별처리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이동하는 플라스틱, 종이, 캔 등이 자동으로 분류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참가자는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떻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소매·외식 등 생활밀접업종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을 발굴해 실제 점포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2026년 내 강북구에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및 5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포함한다. 이 중 초기 창업자는 분점이 아닌 독립 점포 형태로 생활밀접업종 분야의 신규 창업을 계획하고, 1인 이상 고용 창출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5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팀에는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6월에는 기초 및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 창업 아카데미가 운영되며, 이후 전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2027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구가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공모 접수 후 최종 선정되는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는 총 20억원으로 대상은 구로구 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또는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사업으로 사업 범위에 따라 구 공통사업과 동 지역사업으로 구분된다. 구 공통사업은 구정 전반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친 사업으로 일반사업의 경우 1.5억원 이하, 프로그램(행사성) 사업은 1,500만원 이하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동 지역사업은 단일 동의 현안 사업 또는 동별 특성화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동별 총 4,500만원의 예산액이 배정된다. 구로구 주민뿐만 아니라 구 내 직장인 또는 학생 등 구로구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월 15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구로구는 접수된 제안사업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민 전수를 대상으로 3개년 소득 이동을 추적 분석한 ‘구민 소득구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단순한 소득 현황 파악을 넘어 개인별 계층 이동을 시계열로 분석해 지역 내 소득 분포 변화와 이동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펴봤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가명 신용정보(KCB)를 분석한 결과, 구로구의 지니계수는 0.2449에서 0.2395로 3년 연속 하락하며 소득 불평등이 완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층 이동도 활발했다. 소득 상승 이동률은 29.5%로 하락 이동률(18.3%)보다 1.6배 높았으며, 저소득층(1·2분위)에서 벗어난 구민의 약 72%가 중소득층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중소득층 비중은 42.3%에서 45.4%로 3.1%포인트 확대됐다. 세대별로는 청년층의 상승 흐름이 두드러졌다. 청년층의 소득 상승 이동은 하락 이동보다 약 6배 많아 다른 연령대 대비 상승 흐름이 상대적으로 뚜렷했다. 이번 분석은 행정동 단위를 넘어 100미터 격자 단위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이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엣지형 AI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카메라가 현장에서 영상을 직접 분석한 뒤 선별된 정보를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범죄·재난 등 비상상황 대응 속도와 관제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AI 선별관제시스템’은 관제요원의 육안 중심 모니터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 내 사람과 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상황과 이상행동(배회, 쓰러짐, 침입, 폭행 등) 발생 시 관제요원에게 즉시 표출해주는 시스템이다. 구는 2023년 방범용 CCTV 100대에 선별관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후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전체 방범용 CCTV 4,121대 중 약 49%에 해당하는 2,011대에 적용·운영하고 있다. 현재 구가 운영 중인 AI 선별관제시스템은 CCTV가 촬영한 영상을 관제센터 서버로 전송하면 서버가 이를 일괄 분석하는 방식이다. 구는 선별관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왔으나, 적용 카메라 수가 늘어날수록 데이터 전송 지연과 서버 부하가 커지고 실시간 대응에도 다소 한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