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무료 농어촌버스가 시행 초기의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상반기 내내 뚜렷한 이용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성장세에 이어 2분기 증가폭이 확대하면서 무료버스가 주민들의 생활권을 확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이 집계한 ‘무료버스 시행 후 이용객 변동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농어촌버스 이용객은 19만1,40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유료로 운영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5,580명보다 6만5,824명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52.4%에 달한다. 올해 1분기 16만3,057명과 비교해도 2만8,347명 늘었으며 증가율은 17.4%로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농어촌버스 전체 이용객은 35만4,461명이며 지난해 상반기 24만9,780명보다 10만4,681명 늘어 41.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월별 증가 흐름도 뚜렷하다. 1월 이용객은 5만4,012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6.2% 증가했고, 2월은 4만9,553명으로 28.2%, 3월은 5만9,492명으로 39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진천군청년센터는 관내 청년들의 일상 속 택배 수령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안심 택배함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소통 기구인 ‘진천군 청년정책협의체’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군 정책에 전격 반영해 추진한 사례로, 청년 가구의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용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청년은 진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심 택배함을 통해 수령한 물품은 청년센터에 도착한 날로부터 최대 7일간 안전하게 보관된다. 1인 가구 청년이나 낮 시간대 부재중인 맞벌이 청년들이 분실이나 범죄 우려 없이 안심하고 택배를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히 귀 기울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시책”이라며 “앞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시책으로 지난해 도입한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덕분에 올해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이 역대 최고치(84.2%)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기 내 징수액은 총 34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진천군 역사상 납기 내 자동차세 징수액으로는 최초로 30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징수액은 5억 원이 증가했으며, 납기 내 징수율은 무려 11.3%p나 수직 상승한 수치다. 군은 이 같은 극적인 징수율 상승의 일등 공신으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꼽고 있다. 군은 징수율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납기 마감 7일 전부터 납부 기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만869건의 모바일 알림톡을 집중 발송했다. 그동안 기존 종이 고지서 송달 과정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우편물 분실, 주소지 불명으로 인한 오배송 등의 문제점을 모바일 안내를 통해 보완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이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고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베네수엘라의 세계적인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국내 실정에 맞게 발전시킨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이다. 지난 2010년 오케스트라로 첫발을 뗀 이후 현재 무용단, 극단, 스튜디오 등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대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문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국가 대표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진천 지역은 음악과 미술 등 기초 예술교육 시설은 잘 갖춰져 있었으나, 뮤지컬이나 연극 등 복합 공연예술 분야를 전문적·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특히 전국적으로 활발히 운영 중인 ‘꿈의 예술단’이 진천에는 도입된 적이 없어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 이러한 지역 여건 속에서 거둬낸 이번 예비거점기관 선정은 향후 국비를 활용한 안정적인 공연예술교육 시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총사업비 2억3600만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120m를 신설하고 중계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신양면 황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생활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하수관로와 배수 설비를 정비하면서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미처리 생활하수의 하천 유입을 예방하고 악취를 줄이는 것은 물론 정화조 유지관리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고 공공수역 수질과 지역 위생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도는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기반시설”이라며 “하수도 미보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수질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예산, 펜으로 잇는 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해학교와 연계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문해학교 어르신과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캘리그라피 기초와 다양한 표현 기법을 익힌 뒤 손글씨를 활용한 작품을 함께 제작하며, 작품 활동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씨로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된다. 특히 세대가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명락 관장은 “손글씨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지난 11일 군청 추사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EBS in 예산 입시전략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대입 제도로 고민하는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성향에 맞춘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EBS 대표 강사 특강과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대1 진로상담은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통해 진로와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대입 정보의 불균형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덜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2026년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덕산면 출신 윤봉길 의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봉길 의사(1908년 6월 21일∼1932년 12월 19일)는 덕산면에서 태어나 25세의 짧은 생애 동안 농촌계몽과 의열투쟁으로 조국 광복에 헌신한 애국지사이다. 윤 의사는 3·1운동을 계기로 일제 식민교육을 거부하고 학교를 자퇴한 뒤 한학을 익히며 민족의식을 키웠으며, 이후 부흥야학원과 월진회를 세워 농민 계몽과 애국사상 고취에 앞장섰다. 농촌운동만으로는 독립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한 윤 의사는 1930년 중국으로 망명해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항일투쟁에 나섰다. 1932년 4월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왕의 생일 및 상하이 점령 전승 경축식에서 단상을 향해 폭탄을 투척해 일제 침략 수뇌부를 처단했고 현장에서 체포된 윤 의사는 같은 해 12월 일본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순국했으며,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군청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지난 7월 8일 정기인사를 마친 이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민선9기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와 ‘민선9기 예산군수 공약 사전검토 보고회’를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첫 정기인사 이후 열리는 업무보고로,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국(局) 단위 일괄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현안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보고와 심층 토론을 진행하며, 주요사업의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더 세밀하게 점검하고 사업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필요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민선9기 공약은 최종 확정에 앞서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법적·행정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유사하거나 연계성이 높은 공약은 통합 추진 여부를 함께 논의하는 등 실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활짝 피자! 웃음꽃 피는 여름 독서교실’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독서와 체험활동을 접목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팝업북 만들기(책을 펴자) ▲요리 체험(피자를 만들자) ▲자세 교정(자세를 펴자) ▲부케북 만들기(꽃이 피니 웃음도 피네) 등 다양한 독서 연계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 배움나루 누리집에서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2만 원이다. 최명용 당진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이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방학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독서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