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시민이 기부한 철쭉 1,500본을 활용해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동별 유휴공간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수목을 기부하고 식재 과정에도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녹색 행정”의 일환으로 기부받은 철쭉 1,500본을 활용해 관내 10개 동 유휴지와 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각 동에서는 주민 요청을 반영해 식재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본격적인 식재 시기에 맞춰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식재되는 철쭉은 건조한 환경에도 강하고 봄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수종으로, 도심 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공간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식재 이후에도 주민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수목 기부 덕분에 방치된 유휴지가 생기 넘치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녹지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협박 등 악성민원과 반복민원으로 인한 민원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피해 예방을 위해 '민원공무원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대민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관내 전문 심리상담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원응대 공무원과 심리상담이 필요한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반복·특이민원 증가로 인한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공무원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다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 민원인 또한 민원응대 공무원이 내 가족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3월 23일부터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사업으로, 복지·환경·관광·안전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법령 위반 사항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특정인(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은 제외된다.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해시 주민참여예산’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우편 제출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담당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시는 공모기간 동안 시민 설문조사와 예산교육 등을 병행해 시민 관심과 참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서는 총 46건의 사업이 접수되어 이 중 33건이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기조에 발맞추는 한편,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자체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국가 정책을 기반으로 하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의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는 10개 동 전역에 안전 파수꾼’을 배치해 생활권 단위의 촘촘한 안전관리망을 구축한다.‘안전 파수꾼’은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신속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핵심 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민간 사업장 사업주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지원하고, 산업 종사자 위험 요인 조사 및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 요소를 발굴·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현장 중심 산업안전 실행모델’을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정책과 현장이 함께 움직일 때 효과가 나타난다”며 “동해시는 10개동 안전관리망과 현장 중심 실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한때 지역 상권의 중심지였던 동해시 송정시장이 최근 자생적인 창업 증가를 계기로 도시재생과 연계한 상권 회복에 나선다. 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대표 김형래)는 동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송정지구 도시재생센터와 협력해 ‘청년 창업 멘토단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예비 창업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정시장 일원에는 지난해부터 카페와 음식점 등 7개 점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협의체는 KTX 동해역 인접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입지 여건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이 같은 흐름을 상권 회복의 신호로 판단하고, 자생적 창업이 지속 가능한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멘토단은 카페 운영자, 음식점 대표, 금융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 리스크 관리, 상권 분석, 자금 운용, 고객 확보 전략 등을 지원한다. 또 단발성 교육이 아닌 실제 점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정착형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동해시는 2024년부터 2027년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HAPPY700평창시네마는 24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숙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서비스 지원체계의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현재 ‘꿈드림 센터’를 이용 중인 청소년과 향후 사례관리 대상 청소년에게 영화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매개로 진로 탐색과 직업 간접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영화관 내 상담 공간과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꿈드림 지원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규리 HAPPY700평창시네마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깊은 관심을 두고, 기다리기보다 한 걸음 더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은 평창시네마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에 박금성 센터장은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2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정선군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조정 및 협력,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개발, 다문화가족의 사회 참여 활성화 및 수용성 제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정선군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 26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는 총 45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는 곽일규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찾아가는 1:1 방문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및 언어발달 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부모교육,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취약·위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지난 3월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026년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지역 돌봄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 내 어르신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요양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교육원 운영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문 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감안해 지역 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개강식은 3월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교육원 관계자,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씀, 교육과정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요양보호 기본 이론을 비롯해 안전교육, 위급상황 대처, 대상자 이해와 인권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 방문해 지적(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접수하는 제도로, 바쁜 일상과 교통 불편 등으로 군청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3월 신동읍을 시작으로 4월 임계면, 5월 남면, 6월 화암면, 9월 여량면, 10월 사북읍, 11월 북평면, 12월 고한읍 순으로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회의실을 활용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지적민원실에서는 ▲토지이동(분할·지목변경·합병 등) ▲지적불부합지 상담 ▲지적측량 상담 및 접수 ▲부동산 거래 및 조상땅 찾기(개인별 토지 전산조회)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사업 ▲기타 생활불편 민원 상담 등 지적 관련 업무 전반을 다룬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바로 처리하고, 추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아리랑의 발상지로 알려진 아우라지와 여량면 일대의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노후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 조직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여량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사무·회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7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지역 주민의 생활 소비와 관광객 유입을 함께 담당하는 소생활권 중심 상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나, 그동안 상인회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공간이 없어 각종 행정업무와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정선군은 기존 건물 1층 공간을 활용해 상인회 사무공간과 회의공간을 구분 조성하고, 최소한의 리모델링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에는 상인회 사무 기능을 비롯해 회의, 교육, 사업 기획이 가능한 공용 공간이 조성되며,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비품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