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의 자연 속 힐링 명소인 평창치유의숲에서 이색적인 자연 볼거리 ‘딱따구리 아파트’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을 걷다 보면 한 그루의 소나무에 줄지어 자리 잡은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른바 ‘딱따구리 아파트’로 불리는 이 소나무는 딱따구리들이 나무줄기를 따라 구멍을 내고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마치 6층짜리 아파트처럼 층층이 이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장 꼭대기 층은 넓게 트인 형태로,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로열층’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다면 평창치유의숲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은 딱따구리 아파트가 자리한 소나무뿐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소나무들도 함께 보존하고 있어 자연 체험과 더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평창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번지에 있는 운교리 밤나무는 과거 ‘명성을 떨칠 정도로 뛰어나다’라는 의미로 ‘영명자(榮鳴玆)’라 불리며 3~4가마의 수확을 올리던 나무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밤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생육 상태도 양호해 재래종 과일나무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기상 및 환경 변화로 훼손 우려가 큰 노거수의 특성을 고려해 생육 상태 점검과 진단, 보존 조치 등 상시 관리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은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례 조사와 기초 현황 분석,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향후 후계목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체계적인 보존과 천연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생산한 딸기를 활용해 장수식당과 평창지역자활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스마트팜 교육은 교육장을 활용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제어 시스템 이해 ▲양액 및 생육 관리 ▲데이터 기반 재배 기술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안정적으로 생산된 딸기를 단순 실증 재배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계해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생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운영해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2026년 3월 20일 오후 2시에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 학생, 공무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읍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선군 유종덕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과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군민 참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정선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BTS 신곡 ‘아리랑’,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상징적 사건 세계적인 K-POP 그룹 BTS가 2026년 3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공연에서 신곡 타이틀 ‘아리랑’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민요 ‘아리랑’이 다시 한 번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랑박물관은 이번 발표에 대해 “아리랑이 단순한 전통 민요를 넘어, 글로벌 대중문화와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획득하는 역사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아리랑은 살아있는 유산”… 정선에서 이어온 전승의 중심 아리랑은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으로, 공동체의 삶과 감정을 담아온 노래이다. 특히 정선아리랑은 ‘아라리’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며, 산간 지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진솔하게 담아낸 소리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아리랑 가운데서도 가장 방대한 가사를 보유한 대표적인 유형으로, 지역성과 서사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정선군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1971년 정선아리랑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음반 제작, 가사 채록, 아리랑제 개최, 소리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6억 3,600만원을 확보하고 5등급 251대, 4등급 85대, 건설기계 353대 등 총 371대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해당 차량(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 포함)이 정선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야 하며, 차량 소유자(공동명의 포함)의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로부터 역산하여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이다. 단 5등급 차량 중 정부 지원으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년 조기폐차 사업 시작과 함께 작년과 달라진 점은 5등급 경유차 폐차 후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으며(4등급 차량은 폐차 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 지급) 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방침에 따라 2026년까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안전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군민안전보험의 보장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운영되며, 총사업비는 1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가입 대상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전원으로,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재된 결혼이민자 및 체류자격을 취득한 외국인도 포함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강도 △자연재해 등 총 43개 항목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골절수술비 보장금액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고, 성폭력범죄상해비용 및 성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매년 3월 4일)을 맞아 오는 25일 양구읍 박수근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홍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며 달콤한 선택은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날을 맞아 많은 주민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건강 체중 확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자기혈압 알기(레드서클 캠페인) △금연·절주 클리닉 △치매 자가진단 △결핵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전통시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병행해 건강생활 실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양구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금연·절주, 만성질환 관리 등 기존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장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2026년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주인 없는 노후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리자가 없거나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대상으로 무상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총 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월부터 6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관리자가 없어 방치된 간판과 노후되거나 훼손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이다. 특히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거나 결속 불량, 추락 위험 등 안전 문제가 있는 간판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의 관리자 또는 건물주(토지주)이다. 신청은 양구군청 민원서비스과 주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간판의 위험도와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정비 대상 간판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간판에 대해서는 철거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은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규모화된 창업사업장 육성을 위해 ‘2027년 농산물 가공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지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 등 2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농산물 가공 기반 확충과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통해 지역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 원(도비 45%, 군비 45%, 자부담 10%) 규모로 추진되며, 가공시설 및 장비 구축, 제품 생산·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 종료 후 1년 이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취득을 의무화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화를 통해 소득 향상이 기대되는 농업인 조직체로, 농업법인이 아닐 경우 3개 경영체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또한 가공창업 교육 이수, 사업부지 확보, 조직 운영체계 구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