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고성군에 구 간성기선점 반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도에서 관리하는 등록증을 구 간성기선점 반석이 위치한 고성군에도 추가로 전달하여 지역에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성기선은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해 장거리 정밀 삼각측량의 성과를 검정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실측했는데, 간성기선은 강원 지역의 지형과 거리 측정의 기준점 역할을 했다. 동단점에서 서단점까지 폭 3m의 기선로를 설치하고, 길이 25m의 기선척을 이용하여 1일 2회 직접 실측한 뒤 그 수치를 정현비례식에 따라 확대하여 대삼각망의 측량성과를 검측하는 데 활용했다.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근대 측량기법을 통해 전국의 면적과 지형 등을 계량한 우리나라 측량의 기틀을 보여주는 유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전국에 설치된 13개(남한 6개, 북한 7개) 기선 가운데 현재 영산포 기선을 포함해 단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주민이 자신의 취향과 삶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내는 참여형 문화사업 ‘주민취향전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의 취미, 수집, 기록 활동 등 일상의 경험을 전시 형태로 재구성하여 주민 개개인의 일상과 취미를 문화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문화다양성 가치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 위해 고성문화재단은 전시 경험이 없는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연출,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왜 이 취향을 가지게 됐는가’라는 이야기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하여 개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표현을 존중할 계획이다. 사업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1·2차 순환 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과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화진포와 송지호 둘레길 자전거 대여소를 본격 운영한다. 고성군은 최근 송지호 비지터센터 개관에 따라 자전거 대여소를 비지터센터로 이전하고, 시설 점검과 개선점 보완 등 전반적인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운영을 시작했다. 고성 8경인 화진포와 송지호는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고성군 대표 관광지로, 지난해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했다. 화진포 자전거 둘레길은 총 10㎞로 약 45분이 소요되며,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경유하는 5.2㎞ 코스는 약 23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은 총 5.3㎞로 약 28분이 걸린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따라 어린이용 자전거 및 네발자전거를 비치했으며, 2인용 자전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1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마지막 대여 16시 30분), 매주 월요일과 매월 첫째 주·마지막 주 평일은 시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인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와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고성의 미래 관광 지형을 바꿀 두 대형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7일 현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진읍‧현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일 거진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암리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현내면 초도리 84번지 일원에 추진하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시행을 맡아 대자연과 상생하는 가치 있는 휴식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프리미엄 타워(300실), 빌라 타워(76실), 빌라 테라스(48실)를 비롯해 프라이빗한 클리프 하우스와 가든 하우스 등 총 450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화진포 호수 둘레길과 연계한 F&B 시설, 로컬 크래프트 펍, 북스토어, 웰니스 스파 빌리지 등이 조성되어 단순 숙박을 넘어선 특화 콘텐츠와 복합 문화 공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20일 오후 3시 춘천교육문화관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별관 개축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정책국장, 교육국장,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장,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춘천시평생교육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교육·문화 공간을 둘러보며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별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07번길 8에 위치한 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2,969㎡, 연면적 2,024㎡) 건물로, 강의실 9실과 소강당, 강사 대기실, 사무공간 등을 갖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개축 사업은 총 1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기존 건물 철거와 설계를 거쳐 2024년 11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됐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별관 개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용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농기계 실습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3월 20일, 3월 27일, 3월 3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내 축산농기계과 농기계 실습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실질적인 농기계 운용 능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1회 운영에서 3회로 확대·개편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됨에 따라 반복 학습과 숙련도 향상이 가능해져 학습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한층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이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역 사회 내 촘촘한 학생 지원망을 구축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홍천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복지·의료·상담·청소년 유관기관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계획 △기관 간 업무 조정 및 실질적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문선옥 교육장은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가 우리 아이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전 11시, 본청 4층 회의실에서 태백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 기본권 강화를 위한 ‘태백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추어 지역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에서 다음의 핵심 안건을 심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개입: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즉각적인 개입이 가능한 체계 구축 - 지역 특화 운영 계획 수립: 태백 지역의 교육 환경을 반영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방향 설정 - 유관기관 협업 강화: 학생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업무 조정 및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가동 이를 통해 태백 지역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겪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엄규진 교육장은 “이번 위촉식과 정기회의는 지역 유관기관이 한뜻으로 협력 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3월 19일(목) 하랑중학교, 3월 20일(금) 동해중앙초등학교에서 동해시청 및 동해경찰서,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2026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새 학기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또래 간 공감과 자율적인 예방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동해시청, 동해경찰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순원 교육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학교가 건강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0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6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업무 담당 교원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29개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담당 교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취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졸업 전 자신의 진로를 보다 명확히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무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무법인 진솔의 ‘현장실습과 노동관계’ △고용노동부 고용복지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육군인사사령부의 ‘부사관 및 군무원 모집 안내’ △대한상공회의소의 ‘특성화고 포털 하이파이브 시스템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가톨릭관동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 △2026년 취업지원센터 및 현장실습 운영 계획 안내도 이뤄졌다. 또한 참석 교원들은 현장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계고의 현장실습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