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 주택 1만 6,570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11월부터 담당 공무원 등이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조사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올해 남구의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1.64%로 전년 대비 0.74% 상승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과 부동산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남구청은 밝혔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남구청 세무1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남구청 과표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남구청은 접수된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 특성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공모사업인 ‘광역이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총 100억 원(국비 80억, 대구 10억, 경북 10억) 규모의 초광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의 ‘5극 3특’ 전략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대구와 경북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기반으로 인재와 생활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해 ‘미래모빌리티 일자리·생활권 통합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경북은 수도권과 부·울·경에 이어 전국 3대 모빌리티 거점으로,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 6,570개사(전국 대비 9.6%)가 집적돼 있다. 대구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전장부품·자율주행 분야를, 경북은 차체·소재·배터리 제조 기반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산업 집적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간 통근 기반 생활권*이 형성돼 있어, 산업·인재·정주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초광역 협력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대경 이음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미래 모빌리티 일자리 고도화 ▲정주형 인재 생태계 조성 등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같이도시락’ 사업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같이도시락’ 사업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장애부모·조손부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약 200세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2월부터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주 1회 반찬 도시락(6종)을 지원하며, 올해는 총 40회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10회 운영을 통해 약 1,989명의 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균형 잡힌 식단 지원으로 대상 가정의 영양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추진된다. 북구는 대상자 발굴․추천 과 홍보를 맡고,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사업비를 지원한다.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은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담당하며, 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간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와 서구가 취업 연계 지원 사업으로 협력 추진한 ‘AI·CX 기반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이 지난 4월 27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여 지역 맞춤형 관광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총 2기 과정(기수별 16명)을 운영한다. 1기는 4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2기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1기 수강생 모집에서는 약 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AI와 관광을 접목한 실무형 교육과 취업 연계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동구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관광 전문 인력 양성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퇴원환자가 통합돌봄체계로 신속하게 연결되어 살던 곳에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병원 8개소와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퇴원 이후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상구와 협약한 병원 8개소는 ▲사상스마트병원(병원장 곽제환) ▲큰솔2병원(이사장 배영일) ▲사랑의요양병원(병원장 장사충) ▲좋은부산요양병원(병원장 박정곤) ▲학장성심요양병원(병원장 정선미) ▲감로수요양병원(이사장 문영주) ▲스마트나라요양병원(이사장 최영호) ▲한국요양병원으로, 입원 환자 중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 퇴원 전 단계에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의뢰하고, 사상구는 의뢰받은 대상자에 대해 건강,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주민이 퇴원 이후에도 살던 곳에서 안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진행된 제33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회기 중 조례안 29건, 동의안 16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50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입법 및 예산 심의에 매진했다. 심사결과는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원안가결 47건, 2026년도 부산광역시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수정가결 3건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집행의 시급성을 철저히 검증하며 예산안을 조정했다. 최종 확정된 추경예산안은 부산시 18조 7,634억 원(기정예산 18조 2,124억 원 대비 3.0% 증가), 교육청 5조 7,156억 원(본예산 5조 5,317억 원 대비 3.3% 증가)이다. 한편, 이번 시의회는 지난 제1차 본회의(4.22.)에 이어 오늘(4.29.) 제2차 본회의에서도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도시개발·생태환경·민생경제 등 시정 현안 전반을 점검하고, 집행부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은 29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산부 본청사와 해사국제상사법원의 북항 유치, 북항 복합스포츠 아레나 건립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철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북항 재개발은 단순한 도시정비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수도의 중심 기능을 재구축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행정·사법·산업 기능의 집적 없이는 해양수도 완성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양수산부 본청사 입지와 관련해 부산역을 중심으로 KTX, BuTX, 도시철도 등 광역·도심 교통망의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이미 행정 기능이 자리를 잡아 기능이 작동되고 북항 재개발사업과 직접 연결되는 동구가 최적지이며, 해사법원 역시 북항 입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사법원은 일반 사법기관과 달라, 해운·금융과 직결되는 고부가가치 산업 인프라로 북항에 집적될 경우 부산은 동북아 해사 분쟁과 해양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의원의 제9대 의원 임기 중 여러 차례 언급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4월 29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좌광천 지방정원을 생태·의료가 융합된 ‘치유형 국가정원’으로 승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산 동북권을 연결하는 공간 전략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해 4월 좌광천이 부산 제2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지만, 이제는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국 지방정원은 15곳에 불과하고 국가정원은 순천만과 태화강 단 두 곳뿐인 만큼, 좌광천 역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후보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좌광천은 자연환경 잠재력은 높지만 공간과 기능이 분절되어 체류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개별 정원 중심이 아닌 분산된 자원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산연구원이 올해 4월 발표한 '부산 좌광천 지방정원 지역의 활성화 계획 구상' 보고서를 언급하며 “좌광천–임랑해안–장안천–불광산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강주택 의원(국민의힘, 중구)은 29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갈치 현대화시장 무상 사용기간 종류를 앞두고, 무상 재임대가 아닌 사용료 감면·조건부 사용허가·성과평가 연동 방식을 통한 대안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강주택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갈치현대화시장은 상인들이 과거 100억 원을 기부채납하며 함께 만들어온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이라며 “지난 20년간 이곳에서 생업을 이어온 상인들의 생업을 단절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보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강의원은 “기부채납을 전제로 한 무상사용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총 20년으로 제한돼 있어, 무상 재임대는 법적으로도, 형평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공익성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기준으로 한 사용료 감면 제도 ▲시장 질서 유지·위생 안전·청년상인 상생 등을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사용허가 ▲매출·고용·관광 기여도를 반영한 성과평가 연동 방식 등을 제안하고 조례를 통해 상인보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만덕)이 대표 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사하구2)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범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7월 시행 예정인 상위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소상공인 범죄 예방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로 명시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부산소상공인 통계 2025년 3분기 주요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소상공인 사업체는 51만 2천 개로 지역 전체 산업의 92.7%를 차지하며 , 종사자 수는 66만 8천 명에 달한다. 특히 대표자 연령대는 50~64세가 37.0%, 65~79세가 20.2%로, 전체의 57.2%가 50대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산의 생활밀접업종 활동 사업체 22만 9천 개 중 7천 개(2.9%)가 문을 닫았으며, 특히 음식업 분야는 폐업이 창업보다 많아지는 등 상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유동 인구 감소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