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본청 전입 인사의 공정성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청 전입심사제'를 도입하고 2026년 7월 1일 자 정기인사부터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의 도입은 상대적으로 근무 기피 현상이 있는 교육지원청에 우수 인력 유입을 유도하고, 균형있는 인사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에게 본청 근무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교육지원청 근무 경력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여,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가 본청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이는 단순한 선발 방식 개선을 넘어, 교육지원청에서 본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인사 구조를 구축하려는 취지이다. 또한, 본청 전입 인원 중 50%는 전입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순환보직 및 본인희망(전보내신서) 등 기존 제도를 병행 운영하여, 제도 도입 초기의 조직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인사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월 29일에 늘봄형 도서관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도서관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형 놀이와 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선물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하는 ‘두근두근 뽑기 타임’, 친구들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가위바위보 왕’, 도서관 곳곳에서 단서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집 나간 고양이 찾기 탐정 출동’ 등으로 구성된다. 각 행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협동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어 참여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은숙 관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놀고 발견하는 곳’으로 느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놀이터처럼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채보상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이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 중학생 24명과 고등학생 48명, 총 7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행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예아람학교의 교육 비전인 ‘함께 성장하며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 행복 예아람’의 가치를 수련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의 네 가지 핵심 가치인 ▲성장 ▲감수성 ▲공동체 ▲꿈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성장’을 경험했으며 ▲지진·해양·교통 안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안전체험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지키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해양축제의 밤 활동은 대구예아람학교 학생들만의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수련원은 안전한 활동을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도를 위한 수련지도사 배치와 시설 점검을 철저히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학교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및 육류를 대상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식재료의 부정 납품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쇠고기 유전자 검사(한우 여부 식별) ▲축산물 잔류항생제 검사 ▲유전자 변형(GMO)검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조리식품 식중독균 검사 등이다. 검사 방법은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관내 학교 납품 식재료 가운데 총 64건을 선정하여 검사한다. 교육지원청은 검사와 함께 학교 및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행정 지도도 병행한다. 부정 납품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그 결과를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계약 해지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의뢰 또는 형사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54개교 총 74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73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주도적 배움과 놀이 중심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26 어린이집 대상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린이집 공모사업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500개 원, 기관당 300 ~ 700만원 지원 ▲어린이집 전문학습공동체 200개 팀, 팀당 50 ~ 100만원 지원 ▲다문화 어린이집 20개 원, 기관당 200만 원 지원으로 3개 분야 총 25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은 개정 누리과정 운영 격차 완화를 위해 어린이집으로 확대했으며, 초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가정 연계 중심의 교육내용을 강화하여 영유아기 양질의 교육과정 제공 및 긍정적인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이 목적이다. ▲어린이집 전문학습공동체는 10인 이하의 어린이집 교직원이 팀을 구성하여 교육·보육과정에 대해 함께 연구·실천함으로써 어린이집의 영유아교육·보육과정 실행력 강화 및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연이어 운영하여 어린이집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신규 사업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대봉서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 손씻기 교육 프로그램인 ‘깨끗손 명탐정’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구의 영유아 인구 증가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이 늘어나면서 감염병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영유아가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지난 3월 모집한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영유아 500여 명이 참여한다. ‘세균을 찾는 명탐정’ 콘셉트의 놀이·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뷰박스(손씻기 교육 장비)를 활용한 손 위생 상태 확인과 활동지 학습, 볼링·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보건소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놀이·체험 중심으로 진행하는 ‘집중관리형’ 방문교육과 어린이집이 활동지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실천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가정과 연계한 홍보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어릴 때 형성된 손 씻기 습관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외국인 민원 증가로 인한 ‘언어 장벽’ 해소에 본격 나섰다. 외국인 민원 처리 시간이 내국인의 최대 3배까지 소요되는 등 현장 불편이 지속되자, 군은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행정의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그간 민원 현장에서는 언어 소통의 한계로 인해 동일 서류를 반복 작성하거나 통역인을 동반해 재방문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 민원인은 물론 공무원 역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행정 비효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달성군은 논공읍 공단출장소 민원실에 세계 100여 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10.1인치 태블릿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자국어로 대화하면, 그 내용이 양측 화면에 즉시 번역돼 표시되는 방식이다. 특히 까다로운 행정 전문 용어까지 정확히 구현해 내면서 통역사 없는 ‘원스톱 상담’을 실현했다. 또한, 어수선한 민원실 환경을 고려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음성만 선별 인식하는 ‘지향성 마이크’를 장착해 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이번 시스템이 도입된 논공읍 공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3일, 관내 5개 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은퇴 세대의 주도적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베이비붐 세대의 품격있는 삶, 베품봉사단’ 공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 북구 소재 5개 노인복지관인 강북·대불·북구·함지·서변노인복지관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시민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베품봉사단’은 앞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하여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은퇴 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그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를 이웃과 나누고 봉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설계해 나가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봉사’라는 매개체로 자아실현을 이루고, 나눔으로 품격있는 노후를 보낼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5일 자살 고위험 기간 집중 관리를 위하여 대명9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명9동 자율방범대(생명지킴이)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명9동 1인 가구 밀집 지역 일대 업소와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안내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명9동 자율방범대원 생명지킴이들은 2023년부터 자살 빈발지역 모니터링 및 순찰 강화,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속 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의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며, “우울감이나 극심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3고’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관내 경로당 71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소통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지급 절차 등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어르신의 눈눞이에 맞춘 안내방송을 진행했다. 설명을 들은 경로당 어르신은 “뉴스를 통해서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신청하는지 얼마를 주는지 궁금한 게 많았는데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됐다. 세상이 참 편해졌다.”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자주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경로당은 대형 화면과 영상 송출 시스템을 활용해 문자 안내나 종이 홍보물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