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서남해권 수행기관으로 군산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문제를 발굴·연구하고,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현장 밀착형 해양수산 지원사업이다. 특히 기존 사업을 전국 4개 권역으로 재편해 추진하는 첫 단계로, 전북·전남이 포함된 서남해권에서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군산대·목포해양대 컨소시엄이 지역 해양 특성을 반영한 실증 중심 연구계획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6억8,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전북은 약 40%인 18억7,000만 원 규모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과 어업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곰소만 해양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갯벌 복원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확대하는 실증연구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이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5~8월 ‘농촌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능나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집수리 지원사업이 저소득층 중심으로 이뤄져 대상자에서 제외된 소규모 주거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부부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경사로 및 안전바 설치 등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4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 약 7가구를 지원하며,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한, 마을 경로당과 계단, 경사로 등에 미끄럼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화단 조성 등 마을환경 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능나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일 고창 유일의 유인도인 부안면 죽도마을을 찾아 ‘마을주치의사제’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 건강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23세대 37명이 거주하고 있는 죽도는 정기 여객선이 운행되지 않은 ‘무의촌’으로, 고령의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나 일상적인 진료를 받기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마을주치의사제’ 사업은 건강 사각지대 마을을 대상으로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죽도 또한 매년 방문계획을 수립 후 주기적으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총 6명(한방 공중보건의 1명, 보건담당자 2명, 부안면 3)이 동행했다. 죽도 경로당 이용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주치의 진료 1:1 건강상담과 만성질환 예방교육, 치매 조기 검진 등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의약품(파스, 기력회복제)과 보건사업 홍보물품(6종)을 배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가정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형특수농기계는 최근 농촌 고령화와 영농 규모화로 인해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일반 농기계와 조작법이 달라 무면허 주행 시 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 이번 교육을 통해 면허를 취득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임대용 굴착기와 로더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농업경영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에 군비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농가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재까지 939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군은 올해에도 5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에 관한 이론 교육(6시간)과 실제 장비 조작 및 정비 기술을 익히는 실습 교육(6시간) 등 총 12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교육을 수료하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수요가 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6일 저녁 고창황윤석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은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에 따라 모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창군을 대표하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독서문화 캠페인의 일환이다. 고창군도서관은 지난 3월31일 군민과 함께 읽고 공감할 올해의 책 4권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도서는 일반문학 분야 ▲제철행복(김신지), 비문학 분야 ▲청춘의 독서(유시민), 청소년 분야 ▲늪지의 렌(최상희), 어린이 분야 ▲긴긴밤(루리) 총 4권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100여명의 고창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선정 작가(청소년분야 최상희작가)에게 직접 인증서 전달과 진솔한 선정 소감이 공유됐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한 작가들의 소감 영상도 함께 상영되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일반문학, 비문학, 청소년, 어린이 부문별로 선정된 총 4권의 책 주요 문구 낭독이 이어지며, 도서가 가진 깊은 메시지와 감동을 참석자 모두와 나누는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보건소가 40~60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중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아름다운 4060 갱년기 건강교실’ 2기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보건소 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갱년기에 겪기 쉬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맞춤형 과정으로 꾸려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순환 체조와 건강 체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원예 치료,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차 문화 체험 등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힐링) 프로그램이 알차게 병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교육 전후로 참여자들의 갱년기 자가 진단과 기초 건강 검사를 꼼꼼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인 갱년기 관리와 극복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중년 여성의 약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만큼, 이 시기는 전반적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동계 조사료 재배 현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84개 조사료 경영체와 개인이 신청한 총 6098헥타르(ha), 2만 2525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보리, 호밀 등 겨울철에 주로 재배되는 대표적인 사료 작물들이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부터 각 읍·면·동에 위치 정보 시스템(GPS) 기반의 현장 조사 응용프로그램(앱)을 새롭게 도입해 점검의 정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실제 파종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땅만 갈아둔(경운) 필지 등을 가려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료 제조·운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기준으로 동계 6020ha, 하계 1175ha 등 총 7195ha의 조사료 재배 면적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매년 고품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며, 사료값 인상으로 시름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농업 현장의 위험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총 1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안전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핵심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과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이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를 확보해 사업별로 각각 500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앞서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2월 말 심의회를 열고 작목별 안전 관리 사업 대상자로 ‘정읍사과연구회’를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대상자로 칠보면 ‘복호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으로 시는 지난 15일 선정 대상자들을 위한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실제 농작업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체감형 안전 교육을 실시해 참여 농업인과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크게 높였다. 우선 정읍사과연구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작업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2일 농산물 유통 핵심 거점인 ‘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인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15년 운영을 시작해 지역 농산물의 선별과 가공, 유통을 도맡고 있는 주요 거점 시설이다. 수박과 토마토를 포함한 30여 개 품목을 취급하며 지난해 25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참여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수많은 인력과 대형 장비가 상시 가동되는 곳인 만큼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민간 분야별 전문가와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들은 건축 구조의 안전성부터 전기 설비 상태, 소방 시설 작동 여부 등 시설 전반의 안전 관리 실태를 종합적이고 깐깐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해당 시설에서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행하도록 철저히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농촌 관광 활성화와 승마 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관광 활성화(외승)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장 내에서 진행되던 기존 승마 체험과 달리, 이번 사업은 농어촌형 승마 시설 주변의 야외 코스를 직접 말을 타고 달리는 ‘외승(야외 승마)’ 프로그램이다. 시는 야외에서 활동이 이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청 자격을 엄격하게 제한했다. 기승 능력 인증제 7급 이상 보유자이거나 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최근 3년(2023~2025년) 이내에 외승 보조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확인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1회 2시간 기준으로 진행되는 외승 체험을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회 체험비 15만원 가운데 국비와 지방비로 60%인 9만원이 지원되므로, 참여자는 나머지 40%인 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무엇보다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은 그룹별로 최소 1명 이상의 전문 안전요원이 반드시 동행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는 스포츠안전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