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정읍2)은 15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전북형 민생회복 패키지’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염 의원은 현재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나드는 ‘민생 경제 전시 상황’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방위적 구호 대책에 비해 전북자치도의 대응이 무기력하다고 질타했다. 특히 도내 농어업인을 위한 면세유 지원 예산이 17억 원에 불과해 도민이 체감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지적한 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신규 대책 또한 여전히 '검토 중'이라며, 기존에 해오던 LED 조명 교체나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사업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는 집행부에 각성을 촉구했다. 염영선 의원은 실질적인 민생 회복을 위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 및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 확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각종 사업의 상반기 조기 발주, 면세유 예산 증액 및 화물 업계 유가연동보조금 한시 지원과 같은 3대 대책의 즉각적인 시행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염 의원은 “도민의 삶이 무너진 뒤의 대책은 사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결합해 선점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1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양자 관련 특례 발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농생명·바이오·에너지 등 핵심 산업과 양자기술을 연계한 산업화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양자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훨씬 빠른 연산과 초정밀 측정이 가능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신약 개발과 첨단 센서, 보안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미래 전략 분야로 꼽힌다. 도는 이러한 기술을 지역 주력산업과 접목할 경우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양자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가로막는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특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전문가들은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구축이 필수적이며, 실증 과정에서의 규제 적용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로의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는 15일 시청 별관 강당에서 시청 전 부서 직원과 전주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50억 원 이상 발주 공사의 현장 대리인과 안전관리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및 시민 재해를 더욱 철저히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공무원뿐 아니라 중소기업 및 50억 원 이상 발주 건설공사 관계자 등 민간 분야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사업장이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은 근로복지공단 가입자격심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는 김대연 법무법인(유) 화우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돼 △중대재해처벌법 개관 △최신 판결 동향 및 시사점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방안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업업무 종사자 고용부서와 시설물 관리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 맞춤 교육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가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보영)는 15일 평화1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생명사랑 연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24년부터 생명존중 안심마을(지역기관과 함께하는 동 중심 자살예방사업)로 지정된 평화1동을 중심으로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주시보건소,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자인플러스병원, 평화사회복지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평화1동주거행복지원센터,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상담번호 홍보 △전주시민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작성 △정신건강 자가검진 △신체건강 체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또, 은둔·고립이웃 돌봄사업과 주거복지 정책 등 맞춤형 복지사업 안내도 이뤄졌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부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초·중등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4일 초등학교장, 15일 중등학교장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등학교 22개교 학교장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위기 예방과 조기 개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지원단은 학교폭력, 학업 중단, 정서·행동 문제 등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소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각급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학교지원단 위촉식, ▲2025년 학교별 연계 현황 공유, ▲2026년 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학교별 연계·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센터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제2전시관이 리모델링과 콘텐츠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4일 미디어아트관으로 재개관했다. 이번 미디어아트관은 ‘삼례의 자연과 시간’을 주제로 내부 리모델링과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으로, 총 452㎡ 규모의 전시관에 프로젝터 11대와 영상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몰입형 전시환경을 구현했다. 전시관은 삼례를 상징하는 딸기와 맹꽁이를 테마로 한 포토존을 비롯해, 실감형 영상 콘텐츠가 결합된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체험형 전시를 제공한다. 특히, 삼례문화예술촌의 사계와 역사적 요소를 반영한 대형 영상 콘텐츠 9개 테마(약 15분)는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미디어아트관 개관을 통해 삼례문화예술촌이 새로운 전시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고도화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 미디어아트관은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사회보장정책의 방향과 실행 과제를 마련하는 지역 복지의 최상위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제6기 계획 수립을 통해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수요의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 의견수렴부터 조사·분석, 민관협의, 사업 발굴, 실행전략 도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높은 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무엇보다 현장 중심, 시민 참여, 민관협력, 실행력을 핵심방향으로 추진한다. 남원시는 복지정책이 행정 내부의 논의만으로 완성될수 없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주민의 체감 요구를 계획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익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소통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또래상담자 양성에 나섰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시작해 총 30시간에 걸쳐 기본 및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은 공감과 의사소통, 기초 상담기법 등을 익히며 또래 간 지지체계 형성 방법을 배웠다. 특히 참여 청소년 14명이 전원 수료해 의미를 더했다. 또래상담자는 비슷한 연령대와 고민을 가진 친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가까운 곳에서 공감하고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202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청소년에게는 '또래상담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 과정은 청소년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또래를 돕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돌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수료생 만족도도 높아지며 센터의 대표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참여 기반 조성을 위해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우수 실천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탄소중립과 마이크로 봉사를 융합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인'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 프로젝트'를 제안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10개 선정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천만 원을 확보, 총 4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실천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자원봉사 모델로 구성한다. 우선 ‘함께 걷고 함께 지키는 봉사여행, 플로깅’은 도내 하천, 산책로, 자전거길,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GPS 기반 앱을 활용한 플로깅 활동을 운영해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는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정부 추경 예산 60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며, 비수도권의 투자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모태펀드와 지자체 자금을 결합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기업 운영 자금 지원이 아닌, 지역 유망 기업이 중견기업·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예산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모태조합 출자 사업 예산으로, 전북은 추가 재원 투입 시 별도 절차 없이 최우선으로 펀드를 조성할 수 있는 지위를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도는 예산 확정과 동시에 즉각적인 펀드 가동 체계에 들어간다. 이미 정책자금 600억 원을 마중물로 지역 행정(170억), 금융(200억), 대학(10억), 선배 기업(16억) 등 가용 역량을 결집한 1,000억 원 규모의 '원팀 펀드' 설계를 마친 상태다. 연내 운용사(GP) 선정을 마무리하고 조합 결성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고금리와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 적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n